지역 브란덴부르크 - Cottbus 콧부스 어떤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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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하게쉽게이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81회 작성일 18-11-15 04:23본문
안녕하세요.
혹시 독일 동부 부란덴부르크 Cottbus(콧부스)라는 도시 잘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동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 실제로 과거 나치사상이 남아있어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동독에 많이 있고, 특히, Cottbus라는 도시에서
인종차별적인 일이 자주 일어나는지요? 난민반대시위가 이 곳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동양인에게 차별적인 느낌이 강한 도시인지? (물론, 독일에 다른 도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고, 이런 일은 개인적 경험에 따라서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좋은하루되시길~
혹시 독일 동부 부란덴부르크 Cottbus(콧부스)라는 도시 잘 아시나요?
많은 사람들이 동독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데, 실제로 과거 나치사상이 남아있어
인종차별적인 사람들이 동독에 많이 있고, 특히, Cottbus라는 도시에서
인종차별적인 일이 자주 일어나는지요? 난민반대시위가 이 곳에서 있었던 것
같은데, 동양인에게 차별적인 느낌이 강한 도시인지? (물론, 독일에 다른 도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고, 이런 일은 개인적 경험에 따라서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만...)
좋은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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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팽나무님의 댓글
팽나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부하는 거면 콧부쓰대학 나쁘지 않아요. 건축과도 좋고 도서관도 잘 되어있구요. 그곳에서 사는 거면 대학가근처 말곤 많이 썰렁할 거예요. 근처 이웃 구역들이 발전을 안 해서 가난하기도하고 버스도 자주 없구요. 외각으로 갈수록 유리깨진 채 방치된 건물들도 자주보일겁니다. 그 곳에서 신나치를 만나본 적은 없어요. 외려 험해보이나 수줍은 사람들을 종종 만났습니다. 외국인학생들이 생각보다 많구요. 음. 어떤 차별이란것은 사실 도심내에서, 인기많은 곳에서 많이 느낄거예요. 물론 상황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편하게쉽게이룬다님의 댓글의 댓글
편하게쉽게이룬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