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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방송 수신료 납부에대해 여쭤보고싶습니다...ㅠㅠ

페이지 정보

작성자 sjk55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2,947회 작성일 18-10-27 09:25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1년전부터 지금살고있는 집에서 수신료를 내라는 편지를 받아 왔는데요. 중간에 Lastschrift로 납부 방법을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신료가 빠져나가지않아 결국엔 1년동안 납부하지못해서 11월 1일까지 내지않으면 Zwangsvollstreckung을 실시하겠다는 경고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체납고지서에 (그 노랗고 계좌번호 쓰는 부분 입니다) 제 정보를 쓰고 편지를 보냈습니다 여기서 질문을 드리고싶은건
1. 그 편지를 방송국에서 받으면 자동으로 계좌이체가 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따로 직접 수신료를 Überweisung해야 는건가요? (편지 수신은 완료되었답니다)
2.또 만약에 이번에도 지불이안되서 zwangsvollstreckung이 집행되면 어떤일이 생기는건가요..???
지금 까지 제 게으름의 불찰로 이런일이 생겼지만 이런 편지까지 받으니 너무 두려워져서 급하게 여쭤봅니다. 제발 답변 부탁 드립니다ㅠㅠ 제가 파일로 올린건 그 체납고지서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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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저 노란것은 한국으로 치면 은행에서 돈 보내는 지로 같은것 입니다. 은행에 가셔서 내셔야 하는거예요. 우편으로 의미가 없습니다.
우편으로 자동이체는 아마 다음장에 적어 내는게 있을거 같은데..,

이거, 온라인 이체 하셔도 됩니다., 정보(이름)쓰는곳에 39~~ 로 시작하는 번호 같이 적으시면 됩니다.

sjk5519님의 댓글

sjk55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방금 온라인 이체를 했는데 Verwendungszweck란에  beitragsnummer적어서 보냈는데 그래도 되겠죠?

BS한글학교님의 댓글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eitragsnummer가 아니라, Verwendungszweck 에 Kundenreferenznummer 3947~~ 쓰셔야하는데...맞게 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훈훈하게님의 댓글

훈훈하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로의 Kundenreferenznummer 번호가 Beitragsnummer 이 번호라서, 암튼 3947~~ 이걸로 시작하는거 적으셨음 문제 없을거예요.
이체 기록도 있으니, 혹시 라도 확인하고 싶으시면, 종이에 있는 홈페이지 가셔서, e-mail 로 돈보냈다고 문의 하시면, 보통 확인되는대로 메일 줄거예요~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저 쪽 사람들 일처리가 별로예요.. 다시 연락와서 뭐라 그러면 중간에 Lastschrift 로 바꿨는데도 이렇게 됬다고 확실히 얘기 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한참 돈 잘 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돈 안냈다면서 마눙 붙어서 경고장 같은게 날라 왔길래 전화해서 (특히나 이것도 유로전화) 뭐라고 하니까 자기 잘못인거 알고는 없던 일 처럼 넘어가더라구요. 고객 입장에서 잘못하면 바로 마눙 붙여 오고 자기들 잘못은 아주 사소 하게 받아 들이더라구요~

sjk5519님의 댓글

sjk551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이체한 돈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있는데 제 슈페어 콘토 한도때문에 잘 보내질지 걱정이네요... 정말 만약에 계좌이체가 실패해서 압류가 된다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더 큰 벌금을 물게되는건가요..??

김동환12323님의 댓글

김동환1232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이거 진심 빡칩니다...
저도 이걸 제 Mitbewohner 가 자동이체로 하기로 하고 그리 알고 있다가
어느날 일이 안풀렸는지 한국으로 아무 조치를 안취하고 사려졌더군요...
그래서 물어봐도 대답도 없고 묵묵부답 기다리기만 하다가 결국 181 유로 나왔습니다.
얼마 큰 돈은 아니지만 하.... 유학생 입장에서는 진짜 큰돈이죠 ...
정말 그친구 찾아가서 두들겨 패고싶지만 그냥 참습니다... 
독일 방송사도 원망스러운게 아니 따박따박 고지를 하던가... 돈 안줘도 한참 연락 안하다가 갑자기 이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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