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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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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235회 작성일 07-04-25 22:38 답변완료

본문

쑥스럽지만, 걱정이앞서는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우선전여자이구요 독일온지는 2개월 되갑니다.제 문제는..
중요한부분이 쓰라리고 간지럽고 그럽니다. 한국에있을때 산부인과에는
가본적도 없고 갈일이 없는곳이라고 항상 생각해왔기때문에...
이러는게 처음이라서 엄청 걱정이되는데요 그것도 독일에서...
한국에서 지낸것처럼 지냈는데 왜이러는건지..
물때문인지-_- 아니면 한국에서 비대를 사용하다가 안해서 그런건지..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제가 온지도 얼마 안되었고 아직 비자도 못받았는데
혼자서 끙끙 앓다가...  ㅠ_ㅠ 혹시 이런증상이 있으셨던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고양이떄문인지..소심해서 주변 친구한테도 말못하겠어서...
병원에는 가야할것같은데..왜그런지 원인도 못찾겠어요. 
제발 조언을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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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의사가 아니라 조언은 못드리겠지만 산부인과에 가시길 꼭 권해드립니다.
저도 서른이 훨씬 넘어 산부인과에 가기 시작했는데 여기선 십대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가더군요.
그리고 처음에 좀 멋쩍으시다면 여자의사를 찾아보세요.
의외로 그런 가려움증같은건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자르님의 댓글

자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부과에 가 보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알레르기테스트를 받아보시고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게 좋으실겁니다.
독일에는 별 알레르기가 다 있거든요.
저 같은경우에도 코알레르기가 독일에서 아주 심해지더군요.
심지어 알레르기가 없었던 분들도 엉뚱한 알레르기가 생기구요.
그리고 제가 들은바로는 고양이가 여자분한테 그렇게 안좋다고 하더군요.
배설물에 인한 감염으러 임신이 안될수도 있다고 신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건 상관없지만 청소를 자주하시던가 목욕을 자주시키던가 하는게 좋을듯하군요.
고양이 배설물에서 옮는 병이 있다고 신문에서 봤습니다.

meari님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부인과 (Fraunarzt) 에 가보세요.
다른 피부질환은 피부과 이지만 현재 고생하고 있는 상태는 부인과 질환 입니다.
그냥 말로서 되는게 아니고 의사가 보고 또 세균 배양도 해야되니까 Termin 이 없어도 아파서 왔다고 하면 봐줍니다.
다른 걱정 하지마시고 오늘이 목요일 이니까 가능하면 주말 넘기지말고 병원을찿으세요.
혹시 소변 보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니신지?
소변볼때 따겁고 또 자주 뇨의를 느끼고.....? 그렇다면 비뇨기과(Urologie)인데 이런 정도는 하우스아르츠트가 항생제 써줍니다.
항생제는 다 낳았다고 해서 그냥 끊지말고 처방해준거 끝까지 복용 하여야 합니다.

이츄님의 댓글

이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전에서 필요한 단어 찾아서 대충 문장 몇 개 만들어서 병원 찾아가 보세요.
그런 경우 치료는 아주 간단하구요, 의사들 설명도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외국 사람이면 조금 더 천천히 잘 설명해 줄거구요.
보험을 어떤 걸 쓰시는 지 잘 모르겠지만, 치료비를 먼저 내고 보험회사에 청구해야 하는 경우라면 약값 포함해서 200 유로 정도 갖고 계셔야 할 겁니다. 그치만 그것도 3주나 한달 정도 후에 돈을 내도록 되어있으니까 미루지 말고 병원에 가세요.

Sinn님의 댓글

Sin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병원이 어디있는지 찾으려면 인터넷으로 찾아야하는건가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여기와서 병원에는 가본적이 아직 없어서..ㅠ_ㅠ
고양이는 주인집에서 키우는 거라서 뭐라 말을 못하는 상태입니다. 흑흑흑
또 전 지금 보험이 없는상태인데 그럼 200유로는  더넘겠군요..정말 비싸네요 휴.....
갑자기 그것도 임신말고는 갈일이없을거라고 여겼던 부인과인데다가.. 독일에서 이러닌까
저진짜 스트레스 쌓이고 무섭고 그러네요.

meari님의 댓글

mear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양이 때문에 그런거라는건 우선 잊어버리시고 아직도 좋지 않으면 부인과에 가시는데 전화번호책에 보면 나와 있어요.
또 하나 중요한것은 현재 보험이 들어 있지 않다는걸 분명히 밝혀야 됩니다.
Privat 환자와 Selbstzahler 의 진료비 차이가 있으니 Selbstzahler 라고 이야기 하면 후에 계산서가 오는데 셀브스트찰러 일경우엔 공보험 가격이라서 비싸지 않을겁니다.
너무 걱정만 하지말고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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