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에 싸인한지 14일이내에 wiederruf가 보통 되는데 한번 계약하실때 서류들 보시고 가능하면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전기회사들 보통 메일답장은 1주일뒤에 오곤 하더라구요.. 경험상..

흠.. 참 상황이  좀 그렇읍니다. 통상 새로운 전기회사와 계약을 맺으면 그 새회사에서 이전의 공급자와 연락을취해 내가 새로운전기공급자이니 당신은 이제 빠지시요 하고 일이 해결됩니다. 하지만 일부 전기회사는 순순히 받아들이지않고 고객을 당연 잃지않기위해 편지를보내 옵션을 제공하죠. 쿤디궁이 될수있다하는것은 되었다와 다른의미입니다. 계량기수치를 보내라는둥 등록하라는둥 하는건 다시 불러들이기위한것이고. 구고객을 잃지않기위해 가격을 처음에 낮추어서 다시 들어오게합니다. 그 가격이 계속지속되는지는 살다보면 알것이고. 이전 전기공급자가 가격이 더 나아서 그냥 머무르실거면  윗분말씀대로 새 전기회사와 계약서에언제 싸인하셨냐가 중요한데 2주가 넘으면 돌려놓기 힘들지싶고 만일 기간이 늦지않아 Widerrufsrecht 를 적용하신다해도 전화그런거 다필요없고 무조건 빨리 서면으로 해약하셔야합니다.

Aufdemweg님, 열정파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확인해보니 전 3주가 지났네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신청했고 신청확인서 등등 편지로 올만한 것들은 전부 메일로만 왔습니다.
그리고 전 그 서류들을 열어보기만 했고 사인하지는 않았지만,, 이미 10월 4일부터 aktiv 된 상태입니다.
찾아보니 쿤덴포탈에 Wiederruf 양식샘플이 있던데 3주가 지났지만 그래도 그거 인쇄해서 편지로 보내보는게 좋을까요?

해보시길 권합니다. 안될수있는 가능성은 높으나. 그리고 보내실때 등기로보내세요. 그래야 언제 몇시에 누가 받았나 추적이 가능하니. 독일은 참으로 복잡한 종이의 나라입니다. 향후에도 은행이니 보눙이니 전기니 그 무엇이되었든 해약은 항상 서면으로하시고 본인사인을 하시는게 최고로 깔끔하고 빠릅니다. 가실때는 아무문이나 쉽게 열어주나 빠져나올때는 서둘러
편지로 깨끗히 마무리하시는게 메일백번쓰고 하염없이 기다리다 날새버리는 것보다  현명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