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출산해도 별이익을 없읍니다.
다만 출산에 관한 모든 의료 비용이 무료이고 보험회사에서 약간의 돈을 수령 받을 수 있는것이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읍니다.
음...그리고 말씀 드리기 곤란하지만...만일에 있을 불의한 사태에 있어서는 독일에서 출산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모든 의료비용이 전부 면제됩니다.단 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라면.....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건강하게 출산되니 걱정은 않하셔도 되고요,
독일에서 출산하면 아기의 비자문제가 저절로 해결됩니다.
한국에서 출산한 경우라면 남편이 박사과정으로 오면 문제가 없으나 석사과정이나 다른 과정으로
오면 원칙상 아기에 대한 비자 발급이 거부될 확률이 상당히 높읍니다.
잘생각하셔서 결정하세요.
님의 나이가 넘 많지 않다면 독일에서 출산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우리 마누라도 독일에서 출산했는데 저는 아주 만족스럽읍니다.

7시 11분: 아이가 어디 맘대로 생기나요? 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맞아야지요. 애 낳는 것 까지 우리가 고민 하며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한국에서 하나 낳고 독일에서 하나 낳았는데 양쪽다 아무 문제 없이 잘 자랍니다. 자유인 말씀대로 박사과정이 아닌경우 비자의 문제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일단 아기 갖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03/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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