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치료비는 대부분 병원에서 지불하는게 아니라  우편으로 집으로 와요. 그때 은행에 가서 송금먼저 하고 그 영수증과 약값 영수증으로 의료보험에 청구합니다. 돌아오는 금액은 보험에 따라 차이가 있고요. 병원에서 계산서를 직접 작성하는지 위탁 업무로 맡기는지에 따라 청구서가 오기까지 몇 주에서 몇개월까지 (4-5개월) 걸려요. (그 사이에 혹시 주소가 바뀐다면 미리 병원에 알려주세요) 청구서를  받으면 바로 내야 하는지 2주 안에 내야 하는지 적혀 있어요.
병원비가 대충 얼마나 될지 물어볼 수는 있지만 가르쳐줄 수도 있고 정확히 모른다고 할 수도 있어요.

자세한 답변 감사해용 !! 오 독일도 그렇게
우편으로  오는지 처음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