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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와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1,671회 작성일 18-10-04 15:40 답변완료본문
여기저기 이메일을 많이 보내놨는데 의아한 부분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사기가 아니라고 믿고 싶은가봐요
Western Union agency을 통해서 입금한 내역을 보고싶다고 하는데 이게 뭘까요..?
My husband and I have decided to carry out a simple test on seriousness and financial ability before coming for viewing.
I want to be sure that when we'll meet in Berlin, it might be a chance that we'll do the renting papers, sign the renting contract, give you the keys and return to my home if you really like the flat conditions. I will not ask for money in advance before moving in, I don't need any deposit from you or pay me any money at all.
But as a warranty that you really can afford to rent my apartment, I require that you arrange a money transfer, on your name!
Because I used this system with my daughter when she lived in Berlin, here is what I propose:
Ask a family member to find the nearest Western Union agency, and send you a money transfer with the cost of the security deposit ( 1000 € ) sent to you, and on your name.
This transfer will be a warranty, so I can be sure that you will wait for me in Berlin when I will arrive.
댓글목록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영어 답장 + 쓸 데 없는 잡소리 많으면 99 % 사기라고 보면 됩니다.
우와우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음은 급한데 다들 너무 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Olivia07님의 댓글
Olivia07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western union 나와도 사기일 가능성 큽니다!
우와우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fenster님의 댓글
fenst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사기입니다. 내용 구글로 검색해보세요
우와우님의 댓글의 댓글
우와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네요 감사합니다!
marieny님의 댓글
marien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stern union 은 사기에요.
독일에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은 그런 은행 안씁니다.
도이췌 방크나, 포스트, 코매르츠, 슈파 방크 같은 걸 쓰죠.
인터넷 은행이라도 콤 디렉트, 노리스, N26 정도?
즉, 독일에 안 사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특히나 널린게 유럽 은행인데 굳이 요금을 더 내가면서 미국 은행은 절대 안 쓸겁니다.
그리고 독일 사람이 미국을 얼마나 싫어하는데...
우리가 일본 싫어 하듯, 독일이 싫어하는 나라가 두 나라가 있죠.
미국이랑 프랑스.
굳이 이 은행을 이용하려는 이유는, 여기서는 돈이 금방 들어오고 나갈 수 있기 때문일 거고, 사기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 모든 상황이 다 끝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미국 은행이라, 돈 빼간 사람이 미국에 살고 있다면, 신고 자체가 어렵구요. 신고 했다고 해도 미국에서 소송이 진행되야 하는 등등의 장점?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리고 1000유로 때문에 소송까지 하는 사람도 없을 거구요. 아마도 인터폴에 신고도 어려울 겁니다.
그냥 답장해 주세요. 퍽 을 너에게 많이 드린다. 라고.. ㅋㅋㅋ
베를린 산다는 당신 딸래미에게 특히 퍽을 더 많이 드리고 싶다고...ㅋㅋㅋ
정말 비열하지 않습니까? 사기 치는데 가족을 이용하다니...
baam님의 댓글
baa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랑 보증금 5유로만 차이 나고 똑같은 이메일 받으셨네요. 혹시 위치가 베를린 동쪽이고 그리스에서 날라온다고 하던가요 ? 근데 돈을 저 사람에게 보내는게 아니고 가족한테 받은걸 캡쳐해서 사진만 보내라고 해서 이건 어떤식으로 사기를 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oudwud님의 댓글
oudwud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저랑 같은 메일 받으셨네요. 금액만 다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