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의 한국소포는 노말로 보낼경우(10일에서 14일소요라고 명시되어있으나.. 빠르면 7일 늦을경우 12일안에 도착합니다)

bis 5kg 32euro
bis 10kg 52euro
bis 20kg 82euro
이며, 150유로 안팍의 전자사전을 보낸다고해서 수건으로 포장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파손위험때문이라면 몰라도)

상업적으로 같은 종류의 상품을 한사람에게 여러개를 보내는 것이아니라면
위법이아니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비용은 32euro 일테고 우체국에서 보내면 dhl로 가게 됩니다.
우체국가셔서 dhl 보내는 종이 받으셔서 적고
발송목적적는곳에 '선물'로 체크하시고
보내시면 됩니다.

물론 제가 보장해 드릴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만 ^^;
10번이상의 소포를 한국으로 보내보았고,
세관에서 박스를 뜯어본후, 다시 붙여서 도착했던적도 있었지만,
물품이 제대로 가지 않거나, 압수가되거나 세금을 문적은없으며
제일비싼경우(새제품) 300유로 정도의 가전제품도 발송해보았습니다.
(이경우, 부산세관에서 물품을 검사한후 세관스티커를 부착해서 한국에 도착했지만
세금을 물지않았구요)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우체국에서 그 소포의 킬로수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른 가격으로도 보낼수 있습니다. 윗분의 설명도 맞고요. 만약 소포가 1키로 미만인 경우는 비행기(Luft)로 12유로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안에 갑니다. 그러나 주의할점은 이소포는 분실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2,05유로를 추가하시면 보험을 들수있을겁니다. 그럼 소포번호를 받으실꺼에요. 그리고 2키로 미만인 경우 12,50 유로하는 보통 우편이 있을꺼에요. 이건 따로 보험도 들수 없고... 제가 보내본 결과 3달이 넘게 걸렸습지다..ㅜ.ㅜ 사실 잃어버린줄 알고 포기... 이소포는 권해드리고 싶지않네요. 너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고 물론 일찍 가는 경우도 있지만 소포번호도 못받고 만약 잃어버림 찾을길도 없어요. 2킬로 비행기로 보내는건 24유로 정도 라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아까 이야기한 2,05 추가하면 보험이 되겠죠...우체국에서는 가장 싼걸 추천해주더라구요.12,50짜리로.. 그러니깐 만약 1,2키로 미만이시면 꼭 루프트로 보낸다고 말씀하시고 또 보험도 왠만하면 하세요. 늦어지거나 그럼 조회가 가능하니깐요.
윗분이 설명하신 5키로, 10키로, 20키로 소포는 자동으로 보험이 되는거고 분실위험이 없을꺼에요. 소포무게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