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일정금액 이상의 돈이 들어왔다면 잔고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고, 뜨문뜨문 입금 되었지만 큰 돈이 들어왔었다면 그 또한 잔고가 문제가 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그 전에는 돈이 별로 없다가 비자발급 직전에 큰 돈이 들어왔다면..슈페어 콘토가 아닐 경우엔 암트직원이 의심할 여지가 있을 것 같아요. 앞의 두 케이스는 경험에 비추어 드린 말씀이고 마지막 말은 제 뇌피셜입니다.

비자발급 직전에 돈 들어온걸로 비자 연장 받거나 한 경우 많았는데 따로 문제 없었어요 일년 생활비를 한꺼번에 보내주시는 부모님들도 계시니까요 ^^;;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규정상 720유로 한달 최소 생활비가 들어오는 걸 증명하는게 맞습니다. 통장 잔고가 많으면 태클을 걸지 않긴 하지만 누구에게 돈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독일은 역시 케바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