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ermieten을 하셨기 때문에 원래 vermieter인 eigentuemer의 확인서가 필요한거 같은데요 eigentuemer가 hauptmieter가 untermieten하신지는 아시나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eigentümer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hauptmieter한테 메세지는 넣어놨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서 초조하네요 ㅠㅠ

제가 봤을땐 그 직원이 알고 싶은건 Vermieter가 글쓴이분이 Untermieter로 들어온걸 알고 있냐는 겁니다. 즉 Vermieter의 싸인이 들어간 집 계약서를 요구하는 겁니다. 가끔 보면 Hauptmieter가 Vermieter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Untermieter를 들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엄연히 불법이고 이런 식으로 한 계약은 계약서가 아닙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불법일 시에 이를 근거로 집을 퀸디궁하고 다른 집을 구해도 문제 없을까요? Untermietvertrag에는 3월까지 산다고 해놨는데 퀸디궁이 될까요? ㅠㅠ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건물의 소유주나 소유주가 건물 관리 대리를 위임한 자( 하우스페어발퉁) 이외의 사람이 한 사인이나 계약서는 가치가 없다는 겁니다. 즉 운터미터라도 위 둘 중에 한곳의 사인이 있어야 하는 거죠. 보통은 위 사인이 없으면 전입신고 자체도 안될 텐데요? 전입 신고는 통과 되셨나 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전입신고 때는 문제 없이 됬습니다. Wohnungsgeberbestätigung만 요구했는데 이 서류에도 hauptmieter의 사인이 들어갔는데도 베암터린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비자 때도 문제가 되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ㅠㅜ 빨리 hauptmieter에게 답장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ㅜ 비자가 얼마 남지 않아서 살떨리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