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수술을 하고 왔으면 좋았으련만 독일에서 할 수 밖에 없게 되었네요.
통증이 있거나 물리적인 불편함은 없어도 심적으로 불편하여 수술을 하려합니다.(한국에서 진료시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소견은 받았습니다)
보험은 공보험으로 들거구요!
한국에서도 안해본 수술을 하려니 막막하기도 하면서 이 불편함을 없앤다 생각하면 빨리 해치우고 싶기도 하네요
제가 궁금한 건 수술방식이 어떤가에요!!
한국은 째는?(참고로 치핵3-4도입니다) 방식으로 하루내지 이틀을 입원하고 개인마다 차이가 잇지만 이틀은 매우고통, 이주정도는 불편함 뭐 이렇다 들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제가 검색해본 결과로는, 외치핵을 묶어서 제거??하거나 레이저를 이용하고 심지어 당일 퇴원하는 분들도 잇다는데 뭔가 제가 생각한 수술보다 간단한? 느낌이라서요
혹시 직접 수술을 해보신 분이나 주변에서 해보신 분을 하는 분은 조그만 정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ㅎㅎ
아아 그리고 Hausarzt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제가 구글에 쳐서 항문외과 진료를 보는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바로 가도 문제가 없는거겠지요!?!?

그럼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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