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필히 비자때문인것 같군요 비자가 최소 1년은 있어야 O2같은 핸디를 할수있을겁니다
핸디가 최소 1년약정에 대신 핸디폰기계를 공짜로 또는 1오이로에 팔잖아요 근데 비자가 없으면 언제 본국으로 돌아갈지 모르니까 핸디를 할수 없는 겁니다 아니면 핸디기계비(보통 100-200유로)를 내고 기계를 직접 사셔서 무약정,즉 최소1년간 않써도 되는거라면 계약이 가능할겁니다

제가 추천해드리는건 보다폰입니다 보다폰은 처음에 가서 따로 계약도 필요없습니다
기계만 사서 그냥 쓰면 끝입니다 -_-
그리고 보다폰(Vodafon)은 Guthaben이라고 간단히 말해 돈을 충전하는 식이고 물론 충전식이다보니 매달 나가는 기본요금도 없고 대신 분당 핸디요금이 좀 비싼편이죠 물론 아까말한것 처럼 기계도 돈을 주고 사야하고요 그래도 기계는 싼건 10유로짜리도 있으니 그거 하나 사서 받는 전화용으로만 쓰세요(10유로짜리 기계를 처음 사시면 10유로인가 5유로인가 공짜로 충전시켜줍니다) 이 10유로짜리는 물론 카메라도 없고 디자인이 예쁜것도 아닐겁니다 물론 100유로 200유로 이런 비싼기계는 카메라도 달려있는 좋은 핸디도 있습니다

그리고 거실때는 공중전화나 주위사람핸디 잠깐 이용하시구요
더구나 특별히 충전한 액수만큼만 쓸수있으니 전화요금신경쓸일도 없고 (O2나 다른 통신사는 매달 얼마썼는지 요금표날라오고 어쩔때는 터무니없는 액수가 청구되고 전화많이 쓴 달은 요금 많이 나올까봐 끙끙데죠) 보다폰은 통신사로부터 무슨 편지가 오나 그냥 마음도 엄청 편하죠
저도 전화를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 10유로짜리 보다폰은 쓰고있는데 거의 받는 전화용으로만..
그리고 문자1통 요금은 아마 O2랑 똑같을 겁니다 그리고 현재 잔액 확인하는 방법은 기계마다 다른지 모르겠는데 일단 알려드립니다 우물정자 누르시고 100 별표입니다 (#100*) 
아무튼 보다폰이 정말 돈아끼는 지름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상 보다폰 예찬론이었습니다 ^^

단!전화 자주쓰시는 분이라면 O2나 E플러스가 확실히 좋습니다

핸드폰 거절은 02 상점에서 정하는 것이 아니고, o2 상점에서 핸디 계약을 하시더라도, 결정은
그 30분이내에 인터넷 또는 통화로 독일 o2 본사에서 하게 됩니다.
님이 잘못하신건 없읍니다, 그러니 기분 다시 되찾으시길...

핸드폰 계약을 하고 싶으시면요, 원레 원칙데로 라면 1 년 6개월 에서 2년 정도의 비자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유는 6개월 짜리 단기 여권을 가지고 있을경우 , 6개월 후에 계약한사람이 독일에 잇는지 아니면 본토로 다시 돌아갔는지 알수가 없기 떼문입니다.
그리고 친구분은 비자가 없어도 됐다고 그러셨는데, 그럴 경우 그친구분은 분명히 비자를 대신할수있는 허가서를 가지고 O2 계약을 신청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여기서 말한 허가서는, 예를 들어서 어학원이나 아니면 학교 에서 그를 데신헤서
계약을 할수있도록 도움을 준것같군요.
그리고 처음에 핸드폰계약을 거절을 받는다면은 어떤 O2 상점을 가도 다 거절됩니다.
이럴경우에는 예술인님이 직접 O2본점 에 전화를 거시던지 아니면 O2 상점에 가셔서
지금 까지 거절당한 이유가 무엇인지를 설명헤달라는 방식으로 나가시면은 좋을것 같내요.

그럼 힘내세요!

어느도시에서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당황하셨겠습니다...;; O2가 일단 싸니까 꼭 그걸 쓰시겠다...하시면 인터넷 O2에서 시도해보세요. 신청하면 다음날 바로 전화기랑 계약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전 핸디 Vertrag 두 개 쓰는데요, 둘 다 무비자 상태로 독일 들어와서 구입했답니다. 첨에 T mobile 했구요, 그건 저 어학원 등록도 안 한 상태에서 학생 요금으로도 해줬구요...O2는 나중에 인터넷으로 구입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문자 서비스 그런것도 주거든요. 인터넷으로 구입하시면 배달은 DHL아저씨가 오시는데, 여권 이름만 보고 비자확인도 안합니다...;; 그럼 핸디 문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거절에 대한 내용은 o2본사에서 하는 겁니다. 대리점에서도 그부분에 대한 내용은 잘 모르고 궁금하시면 o2본사로 연락해서 알아내야 하는데 이걸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잘 안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중 가장 큰 원인은 예전에 o2에서 문제를 일이킨 사람은 그 블랙리스트가 o2본사에 있고 리스트 명단과 비슷한 이름은 o2에서 거절한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정확한 내용은 본사에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통시 비자 기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1월달에 2년계약으로 핸디를 구입했는데 그때 저의 비줌은 2개월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문제 없이 개통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49유로 주고 삼성 최신형으로 구입을 했죠~
그리고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줬는데 제 학생증이 유효기간이 지났음에도 역시 통과 됐구요~ 대리점에선 새로운 학생증을 다시 가져오라고 했지만 아직 안갔음에도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서류가 미비하다고 대리점으로 오라는 연락도 없었습니다.
일단 o2본사에서 가입을 거부한거니 아마 o2로 가입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o2이외에 e-plus base가 괜찮으니 이쪽으로 알아보세요~ 단, 한국 유학생들은 상당수 o2를 사용하는지라 약간의 불편함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e-plus base도 같은 e-plus는 무료 통화, 그리고 유선전화 무료 통화 이런 옵션이 있으니 o2로 전화할때는 홈존으로 하면 문제 없을 듯 하구요...
그리고 제갈님이 말슴하신건 Pre-Paid폰 입니다. 일명 선불폰이죠~ 미리 일정금액을 충전해 놓고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기본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대신 통화료가 비쌉니다. 그래서 자주 전화를 거는사람에게는 좋은 방식은 아닙니다. 대신 수신을 주로하는 분들은 아주 좋죠~
저도 1년정도 o2를 PrePaid방식을 사용했는데 1년동안 기본 10유로 있던거 포함해서 50유로 정도 사용했습니다. 전화를 잘 안거니 50유로로도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5667번 누르면 잔액 확인 가능하고 요금 충전도 가능 합니다.

암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해서 핸디 가입을 해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위의 해물탕님 말씀처럼 인터넷으로 구입을 시도해 보는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도 재작년 10월달에 완전 똑같은 경험했었어요..
저는 2년비자였는데도 말이죠..
핸디 고르고 요금제선택하고나서, 서류에 제 정보 쓰고,, 여권 복사하고나니
잠시 기다리라더군요,,

그러더니 거절됐대요..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O2 측에서 처음 가입신청 들어오면 신용정보 센터 이런곳에 확인을하는데 그쪽에서 온 정보가 뭔가 있는거 같다면서.. 너 혹시 범죄를 저지른적있냐... 이러더군요..ㅋㅋ 어이가 없어서 난 우반 콘트롤러에도 걸린적 한번 없고, 한국에서도 신용불량 아니고 여기온지는 몇달 되지도 않았다고 했어요.. 뭐때문에 거절된건지 알아봐달라고 했더니 대리점 직원이 막 O2에 전화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개인 신상정보를 대리점 일개 직원한테 알려줄수 없다고 그랬대요..

어이가 없어서.. 그냥 화가 나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그냥 핸디 안만들어야겠다 생각하고 잊고 지냈었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건요... 한달쯤 후에 우편함에 O2 rechnung이 날라온거에요.. 뜯어보니
제 번호와 언제 가입됐고, 한달치 요금(물론 아예 쓰질 않았으니.. 핸디 기계도 없었으니까요..거의 기본요금) 을 니 콘토에서 빼가겠다고 써있더군요..

황당해서 그 대리점으로 가서 보여줬어요.. 나 거절됐다면서 이건 뭐야? 나 핸디도 없는데?..
이랬더니...
대리점 직원이,, 니가 가고나서 다음날 신청 허가가 들어왔다고.. 그래서 니가 가입된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더군요..ㅋㅋㅋㅋ 저한테 전화라도 한번 해줬으면 됐을것을.
그래서 전 그날 핸디 받고,, 요금은 어쩔수없이 한달치 그냥 내고 그랬답니다..

제 생각인데.. 조금 시간을 기다렸다가 다시한번 신청해보세요. 저 맨처음에 인터넷으로 신청했었는데 그때도 거절됐었구요. 그래서 대리점으로 갔는데 거기서도 거절됐던거구요..
님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좀 지나서 다시한번 가보는게 어떨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