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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나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04회 작성일 18-09-03 19:09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자툰이나 애플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다가,
아마존에 보니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있네요.
리뷰를 보니까 새폰이 아니다 B급 폰이다 혹은 정품이 아니다 라고 쓴 글도 보이던대요.
아마존이 저렴한 이유가 뭐일까요?
그냥 제값 주고 공식판매소에서 사는게 마을 편하긴 할테지만
막상 사려니까 궁금하네요!
저는 약정 없이 그냥 공기계를 사려고 하는데 혹시 유용한 정보 알고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독일에서 아이폰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자툰이나 애플스토어에서 구매를 하려고 했다가,
아마존에 보니까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있네요.
리뷰를 보니까 새폰이 아니다 B급 폰이다 혹은 정품이 아니다 라고 쓴 글도 보이던대요.
아마존이 저렴한 이유가 뭐일까요?
그냥 제값 주고 공식판매소에서 사는게 마을 편하긴 할테지만
막상 사려니까 궁금하네요!
저는 약정 없이 그냥 공기계를 사려고 하는데 혹시 유용한 정보 알고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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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상품설명을 보면 dispatched and sold by ~ 라고 셀러명이 뜨는데요.
1. dispatched and sold by amazon인 경우. 아마존은 물류센터 운영이 세계 최고로 효율적인데다가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잡다한 유통비용이 적어서 쌉니다
2. dispatched and sold by ~ + Fulfilled by Amazon인 경우. 어느정도 검증된 서드파티 셀러입니다. 신품의 경우 쌀이유가 별로 없지만 아이폰X건 8이건 상당히 오래 묵은 제품들이기 때문에 사실 가격이 떨어지는게 정상이죠. 한국에서도 옥션, 지마켓이 하이마트 같은곳 보다 싼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3. dispatched and sold by ~ 잘 모르는 셀러에 amazon이 보증도 안하는 경우. 여기부터 신경 좀 쓰셔야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서드파트 셀러고 아마존이 보증만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item condition이 new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독일 법이 그런지 번역의 문제인지 독일 아마존이나 이베이 보면 중고도 그냥 refurbished라고 팔아대니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이런거 별 생각없이 사면 "새폰이 아니다 B급 폰이다 혹은 정품이 아니다"같은 리뷰를 남기게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