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부로 보눙을 임대했는데, 8월에 부모님이 갑작스레 돌아가시는 바람에 귀국하게 되었습니다.

독일에서의 생활을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9월이나 10월에 다시 독일에 들어가 독일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영구 귀국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집 계약인데, 계약서 상에는 퀸디궁은 계약 시작일로부터 최소 1년 후, 즉 2019년 7월 1일 이후 가능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위의 최소 1년이 도래하기 전에 퀸디궁을 낼 경우 그것이 법적으로 유효할 수 있는지 혹시 아시거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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