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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녕하세요 독일 식비 그리고 자녀에대한 부모의 생각 질문좀드릴려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2,416회 작성일 18-08-26 13:51

본문

아는분 소개로 알게되어 문의드립니다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아 정확히 알고 조목조목 반박하고싶어 문의드려요 도움부탁드릴께요
어디 여쭤볼때도 없고

제가 좀 알아봐야할게 있어서요

독일은 서비스물가는 비싸고 장바구니 물가는

저희보다 조금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21일 일정

그중 9일은 캠핑으로 장봐서 해먹었습니다(캠핑기간중에는 어른 4명 아이 5명이었습니다)

12일은 밖에서 도시에서 오전은 주로 장본걸로 해먹고 한국식이아닌 빵과 샐러드위주

하루 1번내지 2번 외식했습니다

어른1명과 아이들 초고학년~중학생 합이 6명

식비 900만원 21일동안

가능한 금액인가요?

 처음 5일이후부터는 한아이가 건강상의 이후로 귀국하여 아이는 5명입니다
저는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 가지않아서요

그리고 독일사람들은 타국에 아이를 21일일정동안 캠프를 보내놓고 주최측에서 활동사진 한장 일정공지한번도 안해주어도
아무렇지않게 올때까지 기다리는가요?

걱정되니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전화를 하는것일거고 그것 때문에 일정진행에 차질을 빚었다하는데 그것또한 이해안가네요

정해진시간 아이들이 모두 부모님께 연락하는시간 만들어도 하루 5분이면 충분할진데

그런 최소한의 기본도 하지않고 한국의 부모들이 문제라고 말하는것이 저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그날그날 활동사진 몇장이라도 보여주면 걱정도 안했을것같은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한국부모들이 유별나다라고 현지선생님들이 말했다고 오히려 저희들을 별나다고 말하는 주최측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정말 독일문화는 그런건가요?

아시는분 계시면 답을 부탁좀 드릴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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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ebure님의 댓글

Debu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건 잘 모르겠지만, 독일학교를 보낸 엄마로서 답할 수 있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독일사람들은 타국에 아이를 21일일정동안 캠프를 보내놓고 주최측에서 활동사진 한장 일정공지한번도 안해주어도
아무렇지않게 올때까지 기다리는가요?

--> 예. 독일 부모들은 아예 믿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모든 사고에 대해 주최측에서 다 책임지게 되어 있습니다.
독일인들은 답답하리만큼 잘 기다립니다.

내맘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군요
같이간 아이하나가 열이 계속되는데 괜찮다고만해서 아이엄마가 한국으로 보내달라했더니 와서 데리고 가라했고 한국에서 엄마가 비행기다 수배하여 공항까지 좀 데려다 달라하었음에도 흔쾌히 데려다주지않고 다른일정이야기를 했다 더군요 그리고 그아이 결국 귀국후 바로 폐렴으로 입원하였기 때문에 다른 엄마들이 더더욱 걱정했고
진행측에서는 본인들 책임 일절없고 초기에 귀국했음에도 일절 돌려줄돈도 없다고 했다해서 저도 좀 놀랐습니다

Debure님의 댓글

Debu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정공지는 캠프가기 전에 학부모 회의가 있을 시 나누어 주고 설명회 같은 거 하면서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도 있습니다.

내맘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전설명회에 정확한 일정공지가 없었습니다 그냥 아침점심저녁만 적어놓고 크게 무엇무엇무엇을 하고 무엇도 할수있다정도였습니다
오래다닌 학원이라 다들 믿었었구요

내맘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인 1실이라고 했고 캠핑도 카라반이라했었는데 아이들이하기들어보니 완전히달랐고 텐트 치고 캠핑했어서 질의시 이야기한것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그래서 식비에 대한 의문까지생겼습니다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주동안 그정도 인원이면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닌것 같아요. 
그리도 보통 캠프에 가면 핸드폰을 가지고 오지말라고 하는데, 그래도 가져오는 아이가 많아서 캠프기간동안 핸드폰을 다 걷어간다고 해요.
부모가 연락할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아이와 통화하겠다고 한다면 방해된다는 얘기가 나오겠지요.
여기 기준으로는 유별난 부모소리 당연히 들어요. 혹시 아이한테 무슨 일이 있으면 주최측 성인 보호자가 연락해준다고 생각해요.
저는 한국을 오래 전에 떠나 아이도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독일식에만 익숙해서인지 캠프중에 캠프쪽에서 활동사진 보내준다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내맘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비만 900만원입니다
21일동안이요 다른비용은 다 따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제가 독일 물가를 몰라 주변에서 너무과하다해서 여쭈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바

내맘님의 댓글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가 정한시간에 통화하겠다는것이 아니고  현지에서 정해진시간에 연락한다면 부모들이 그시간 통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한명이 초기 아파서 조기귀국하는 바람에 다른 부모들이 모두 우려한것이 사실이라 선생님이 사진 몇컷이라도 보내주면 안심하겠다했어도 고집스럽게 일절의 사진한장보내주지않았습니다
독일문화는 그렇다해도
한국아이들을 인솔해갔다는 생각은 전혀없이 아이들앞에서 한국이별나다식으로 이야기한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내맘님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모가 정한시간에 통화하겠다는것이 아니고  현지에서 정해진시간에 연락한다면 부모들이 그시간 통화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한명이 초기 아파서 조기귀국하는 바람에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공방을 학부모 학원측이 모든어머님들께 전화해서 각자입장에서 이야기 하는 통에 다른 부모들이 모두 우려한것이 사실이라 선생님이 사진 몇컷이라도 보내주면 안심하겠다했어도 고집스럽게 일절의 사진한장보내주지않았습니다
독일문화는 그렇다해도
한국아이들을 인솔해갔다는 생각은 전혀없이 아이들앞에서 한국이별나다식으로 이야기한것이 이해가 안되네요

좋은친구님의 댓글

좋은친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건 모르겠습니다만, 1300원 기준 환율로하면 대략 7천 유로 정도되는데 이 정도를 시비로만 쓰는건 무리 같네요. 보통 식당에서 면류 밑 피자는 10유로정도, 고급 스테이크 말고 럼스테이크가 17유로 정도, 음료는 3유로 잡으시면 될거 같네요. 간단하게 사다가 해 먹응 경우라면, 한끼에 40유로 장도면 뒤집어 쓰지 않을까 싶네요

내맘님의 댓글

내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제가 아는 분은 베를린 3달 비행기표 포함 300만원으로 먹고싶은거 다먹고 했었다고 하셔서요
현지 교민이 포함되어있다고 전혀주최자도 연고가없는게 아니고 지방소도시한곳과 호수캠핑9일 이라고 하니 너무 과한게 맞다고 하시는데 최근에 다녀오신게 아니라서 여기여쭈어봅니다
그분말씀은 여기저기에서 심하게 남기셨네요 라고 말입니다
떳떳하게 수행비를 책정하셔야지
현지선생님 수고비는 책정되어있고 무료봉사처럼 공치사와 유세가 도를 지나쳐서 저도 조목조목 알아보고 다음부터는 이런캠프진행하지마라고 말하려구요
아픈아이부모에게 독일와서 아이데리고 가라했다는것과 공항까지 데려다달라는것에도 이리저리 말이 많았던점 기타 말한것과 너무 다른환경 등 정확히 말해주어야 다음 다른부모님들도 피해보지않을것같습니다

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넉넉잡아 한끼에 50유로 잡고 하루 세번 21일이면 3150 유로. 400만원이면 초 럭셔리 겠네요. 실제 운영측에서 지불한 돈은 아마 한끼에 6인, 30유로 수준도 안될겁니다.
그런데 캠핑중에 전화 통화를 요청하거나 사진을 보내 달라고 요구하는것은 독일의 일반적인 문화와는 많이 다릅니다.

Erde님의 댓글

Erd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을 읽고는 비행기표와 숙소를 제외한 여행 전체경비를 말씀하시는 줄 알았네요. 한창 크고 있는 먹성 좋은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보았을 때도 식비만 900만원은 상당히 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매일같이 외식을 했다고 해도 과하구요. 아이들이 고생하지 않고 좋은데 가서 맛있는 것 먹고 싶은대로 많이 먹을 수나 있었다면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겠어요.

제드님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시세끼 식당가서 먹었다고 해도 불가능한 금액같아요. 더구나 여행의 목적이 캠핑이라면 더더욱... 사진 없는건 떳떳하지 못해서 사진 자료가 없는 것 같아요

nahn님의 댓글

nah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비 900만원은 심하게 부풀렸구요, 활동사진 같은경우는 독일학교 독일학생 기준으로는 보내지 않아요.
아프거나 하면 선생님이 바로 병원 치료시키고부모님께 연락합니다. 저희 애들은 캠핑이나 여행갈때 휴대폰 다들 가져가서 연락도 매일하구요. 해외 수학여행때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에서 인솔교사가 같이 왔다면 수시로 사진 찍을텐데요. 독일로 캠핑온 한국학생은 못봤지만 영어권에서는 많이 봤는데 인솔교사가 식당에서도 사진 엄청 찍더군요.
독일도 한국엄마들보다 더한 극성 엄마들 많아요. 학교나 선생님들 믿고 무조건 맏기는 부모가 더 많지만 한국보다 더한 엄마들도 많아요.

김진아님의 댓글

김진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비만 보자면 7인*21일=900만원이라는건가요. 맞다면 한끼당 15유로로 정도로 책정한것 같은데, 주최측이 식비를 원가로 책정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찜찜은 하지만, 그걸로 딱히 클레임을 걸기에는 애매한것 같습니다.
아이가 많이 아픈데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부모에게 비행기타고 데리러 오라고 한건 말씀하신대로라면 비상식적이네요. 이 건에서 가장 큰 문제인것 같습니다.
캠프같은거 보냈을때 애가 어떻게 될까봐 전전긍긍하기보다는(그런 부모들은 캠프를 안보내겠죠) 기본적으로 믿고 맡기는 편입니다. 사진을 찍기는 하지만, 캠프나 행사가 끝난 후 나중에 공유하는것 같더군요. 하지만 어린 아이를 해외까지 보내 걱정이 되는 점을 감안하면 사전에 조율이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독일의 학교 캠프였나요? 부모와의 연락이나 식비, 발병시 조치 등 주요사항이 캠프 가기전 학부모 ot에서 확인되지 않은 이유가 있나요.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처음 9일은 장보기만으로 식사를 해결했다고 하니 9일x3끼x9명x약 5유로 잡으면 1215유로지만 넉넉잡아 1500유로로 합시다. 여기에 나머지 12일은 하루에 한두번 외식에 장보기로 식사를 했다고 하니 12일x1.5끼x7명x15유로 (약 1900유로) 에다가 나머지 1.5끼x12일x7명x5유로 (630유로)를 더하면 2530유로 정도 되네요. 그러니까 캠핑시 넉넉잡아 1500유로 쓰고 나머지 12일은 2530유로 정도 쓴 셈이 될겁니다. 합치면 4000유로 정도 되겠네요. 여기에 뭐 간식 이런게 또 1000유로 했다 칩시다. 그래도 5000유로면 정말 남고도 남는 액수입니다. 현 독일 물가를 고려하면 말이죠.

그러니 위의 900만원 즉 7000유로 정도는 완전 오바된 가격입니다. 무슨 이윤을 부친건지 아님, 비리가 있던지 하는 것 같군요. 위의 김진아님은 21일동안 모든 식사를 외식을 했을때 전제한 가격이니 위의 설명과 맞지 않다고 봅니다만.

제드님의 댓글의 댓글

제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간식이며 뭐며 넉넉잡아도 도저히 불가능한 금액이에요. 더구나 미성년자라 술값도 안 들었을 테니...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식비
높게 책정된 듯합니다.
어디서 장을 보는지에 따라 식료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독일단체가 주관하는 거면, 몰라서 비싼 곳에서 장을 본 건 아닐테니, 식비에 어른 1병의 비용도 들어가고, 또 다른 비용이 더해져있는지 모르겠네요.

2. 사진&활동일정
주로 이런 여행의 또하나의 목적이, 부모를 떠나 독립심을 기르는 것도 있어서, 기간 중에 전화, 중간보고(?), 활동사진 보내주는 것 없습니다. 부모들도 연락을 못하게 돼어있고, 문제가 생길 경우 담당교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엽서는 쓰게 하더라구요.
한 아이가 아파서 돌아갔다고해서, 걱정이 돼는 맘은 이해돼지만, 활동사진요구, 중간 프로그램  보고(?) 요구는 특이한 요구 맞습니다. 그런 경우가 없으니까요. 만약 다른 문제가 생기면, 담당교사가 연락을 하는 게 일반적이라서요.

3. 캠프 중단귀국
보통 개인사정에 의해 캠프를 중단할 경우는 비용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 아이 자리까지 계산해서 모든 예약이 끝났을테니까요. 여긴 일정기간 지나면, 예약을 취소해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식당, 호텔, 기차 등등...
그리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비용도 부모부담입니다. 주체측에서 어디까지 데려다주는 그런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보통은사전 오티때 다 알려주는데...
근데 한국에서 오셨어야하니, 비용부담이 크셨겠습니다.

4. 숙소 & 일정이 다른 점
숙소가 달랐다면 이건 항의하서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활동일정도 통지 받으신 것 처럼,  굵직하게 알려주지, 자세하게 알려주지않더군요.
보통은 자유활동 시간도 있고, 학생들이 제공되는 활동 중에 하고싶은 것을 선택해서 할 수 있으니까 학생마다 다를 수 있죠.

5. 열...
여기서 열이 펄펄 나서 정신없는 정도 아니면, 아픈 걸로 안칩니다.
더구나 참여학생들 연령이 아프면 고통을 호소할 수 있을 만큼 나이많은 아이들이라 더 소홀했을 것 같네요.
폐렴까지 갔다니, 정말로 안타깝네요.
한국아이들은 주로 실내활동하며 곱게 자라서 독일아이들에 비해 허약하고, 조금만 아파도 약을 먹어야할 건데, 그건 주최측에서 몰랐을 거에요. 한국서 함께온 보조교사(?)는 아이가 아픈 걸 몰랐나보네요.

5. 독일에선 열나고 감기증세나도 병원에 안갑니다. 가도 장시간 기다려서, 해열제, 기침시럽 혹은 코스프레이 정도 받는 게 다거든요.
감기는 약을 먹어도 일주일, 안먹어도 일주일 가는 굳이 약먹을 필요없는 병이라고 여겨요.

BS한글학교님의 댓글

BS한글학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아이들은 만 15세, 17세(중3, 고1)입니다. 
자기 의견 확실히 표시하고, 불편한 건 따박따박 말하는 애들이 장기 캠프를 가기에도 적합한 것 같아요. 아이들마다 틀리겠지만, 제 딸들은 소극적이고, 단체로 다니는 걸 싫어해서, 캠프같은 것은 딱 한번 밖에 못 보냈습니다. 
한국아이들은 어린나이에 3주씩이나 부모님없이 독일까지 캠프온다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비용도 7천유로면 사실, 4인 가족이 독일로 여행을 오셔도 3주일은 충분히 지내실 수 있을 비용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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