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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zing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01회 작성일 18-08-17 09:03본문
엊그제 인천에서 루프트한자로 출발해서 베를린 도착했는데
인천에서 한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되었고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시간이 짧아서
원래 예약된 프랑크푸르트-베를린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1시간 후 다른 편명의 루프트한자를 타고
베를린에 도착했는데 수하물이 그날 도착을 안하더군요.
공항 Lost & Found 그리고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 서류는 작성해서 보낸 상태인데
3일이 지난 지금도 깜깜 무소식이네요.
Delayed baggage report는 여전히 추적중이라 하고
공항에 전화하면 내일 비행기로 올꺼라하고
루프트한자에 전화하면 이메일 보내라하고
이메일 보냈는데 답변은 당연히 아직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사실 수하물 지연되서 못받은지 몇 일 되지는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고급 한식자재(?)인 순대, 젓갈류, 냉장식품,
값어치를 가늠 할 수 없는 어머니 밑반찬 등등이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되네요.
언제 도착 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몇몇 식재료는 먹지 못 할 것 같은데
이런경우 항공사에 클레임 걸어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인천에서 한시간 정도 출발이 지연되었고 프랑크푸르트에서 환승시간이 짧아서
원래 예약된 프랑크푸르트-베를린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1시간 후 다른 편명의 루프트한자를 타고
베를린에 도착했는데 수하물이 그날 도착을 안하더군요.
공항 Lost & Found 그리고 항공사에 수하물 지연 서류는 작성해서 보낸 상태인데
3일이 지난 지금도 깜깜 무소식이네요.
Delayed baggage report는 여전히 추적중이라 하고
공항에 전화하면 내일 비행기로 올꺼라하고
루프트한자에 전화하면 이메일 보내라하고
이메일 보냈는데 답변은 당연히 아직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사실 수하물 지연되서 못받은지 몇 일 되지는 않았지만
외국에서는 고급 한식자재(?)인 순대, 젓갈류, 냉장식품,
값어치를 가늠 할 수 없는 어머니 밑반찬 등등이 있어서 매우 걱정이 되네요.
언제 도착 할 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몇몇 식재료는 먹지 못 할 것 같은데
이런경우 항공사에 클레임 걸어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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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상문제에 대해 지인에게 알아보았는데 법적으로는 두가지로 분리되기 때문에 항공사에서 보상받을 가능성은 있는데
대신 순대 등같은 반입 금지에 속하는 음식물 반입시도로 벌금이라던지 다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예로 제 친구는 남편 출장시 멸치등은 절대로 가져오지 않아요.
한번 걸리면 여러 해동안 매번 검사당하는 불편이 있다고 합니다. 출장을 다녀야 하는 사람한테는 복잡한 문제라서요.
자주 안 다시면 생각해보세요. 한국에서 받는 소포까지 해당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정윤파님의 댓글
정윤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상 여부를 떠나서, 반입금지품목을 스스로 반입했다고 자백하는 꼴이 될 것 같습니다만... 다 기억은 안나고 대부분 직접 만든 음식 등은 반입 불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