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이면서도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것들이 좋겠죠.
제 경우에는
전채요리로 구절판을 주로 했는데 이게 아주 특이하고 맛도 담백해서 모두들 좋아합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걸 더 좋아하더군요.
스프로는 의외로 미역국을 잘먹는데 육개장이나 만두국도 좋구요.
본요리로는 잡채, 불고기, 갈비, 닭강정, 야채튀김, 탕수육....모두 좋아하구요.
여기에 반찬으로 김치, 나물무침, 묵무침 등을 내놓는데 이건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이런게 우리거라고 보여줄수 있으니까 꼭 빠뜨리지 않습니다.
다음 후식으로 약식이나 고무마 마탕과 식혜나 수정과를 준비합니다.
마탕보다는 약식을 수정과보다는 식혜를 좋아합니다,
너무 거창하죠?
저야 전업주부 였으니 이렇게 가능했지만 유학생들은 좀 힘들겠죠?
그렇다면 그냥 삼겹살 파티나 갈비 바베큐 파티도 좋습니다.

추천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