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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2016020143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490회 작성일 18-07-22 22:16본문
독일에 오래 살았지만 생활하는데 큰 지장이 없다는 생각에 공부를 그동안 소흘히 했습니다. 부끄럽게도 말이죠. 혹시 B1. ZD자격증 따기까지 베리분들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하셨나요? 그리고 처음부터 몰랐을때 꾸준히 다녔다면 좋겠지만 지금은 의사표현은 가능하지만 봐줄수없는 현제상황입니다. 문법은 이미..먼산에..그래서 중간에서 어디서부터 시작을 또 해야할지도 막막하더군요. 이런경우 있으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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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님의 댓글
허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레벨 테스트 보시고 시작하시면 한세션당 대략 1.5개월 정도. A1-1, A1-2, A2-1, A2-2, B1-1, B1-2 총 6개니까 약 9개월 정도인데 오래 사셨고 어느정도 말을 하실줄 아시니까 반년이면 충분하실듯 한데요? ㅎㅎㅎ 시작이 반입니다.
Tamim님의 댓글
Tami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을 안하고 독일어 공부에만 집중하는 상황에서, 저는 반년정도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 반년 배운 것도 탄탄하지 않아 이후에 다시 A2 부터 재수강을 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언어는 늘 반복해야 늘더라고요, 당연한 말이지만요 ㅎㅎ... 반년이면 충분하실 거에요!!
Eusebius님의 댓글
Eusebi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약간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한국에서 학부 시절 내내 독일어 공부하겠다고 어설프게 공부한게
2년? 정도였구요... 기간이 길어도 집중도나 목표(B1라든가)가 없으니까
배워도 금방금방 잊어버리더라구요.
그래도 이미 한번 하셨다니까 뇌속 어딘가에는 남아있을겁니다.
학원이든 개인과외든, 꼭 선생님 한분 섭외하셔서 상태 봐달라고 하시는게 제일 빠를겁니다.
말하기는 안 되는데 독해는 그럭저럭 되고... 이런 경우가 있을수 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