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저화질이라 안보여요..

다시 올렸는데 한번 봐주실 수 있나요..? (용량제한이 있어서ㅜㅜ 지도주소도 같이 올려봅니다)

뭘 하시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베를린 끝자락이네요 위험할 것 같지는 않은데 관광하시기에는 몹시 불편할 것 같아요

Gropiusstadt는 일종의 저소득층을 위한 신도시입니다. 독일에서는 한국과 같은 고층 아파트를 가장 최하의 주거형태로 봅니다. 과거에는 폭력, 마약 범죄가 많은 동네였는데(독일의 유명한 소설이며 영화인 "Wir, Kinder von Bahnhof Zoo"의 주인공이 살던 지역, 주인공의 말을 빌리면 Überall nur Pisse und Kacke.), 거주인들이 이제 나이들이 많다보니(첫 입주 1962년) 범죄율은 점점 낮아지고 있지만 재미없고 점점 삭막해져가는 동네입니다. 좋지 않은 점은 과거에 북쪽 Neukoelln, Hermannstr. Tempelhof공항 주변 등에 많이 살던 아랍인, 터키인들이 상승하는 월세를 못견디고 이쪽으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고 이슬람교도 특유의 여성을 염소정도로 보고 하는 성희롱이 자주 있을 수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는 실제 범죄는 Berlin에서 가장 쿨하다고 하는 Mitte, Friedrichshain, Kreuzberg에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어려우면 모를까 굳이 이런곳을 찾아서 거주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 추천 2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016년 8월에 발표된 내용이에요.
https://interaktiv.morgenpost.de/kriminalitaet-in-berlin/
참고하세요

nein

범죄발생률은 오히려 중심가쪽이 더 높으네요... 좋은 자료와 답변 감사드립니다..!!ㅠ

선택권이 있다면 그곳은 가지 않으심이 좋아요. 거리도 더럽고, 시끄럽고, 곳곳에 오줌냄새가 많이 나요....

그렇군요. 구글지도에서 보기에도 분위기가 많이 어두워보이던데,, 혹시 다른 곳으로 간다면 추천해 주실만한 지역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