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이 목표시라니...참 X(관리자x처리함)박한 목표를 가지고 계시네요. ^^
그거 받아봐야 별로 달라질것도 없는데요... 아무튼 충분히 받으실 듯.

저도 영주권이 목표인데 소박하니마니 허허님이 판단하실건 아니라 생각해요. 누구는 진짜 큰목표일수 있어요 받아봐야 소용없다느니 무슨 그런 말씀을 하시나요? 댓글 다실때 한번 생각좀 해보시고 다시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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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께서 이미 영주권을 받으실 만한 충분한 자격을 갖추셨기에 말씀 드린겁니다.
제가 포럼에 글을 쓴것도 아니고 개인문답에 답글을 달은것입니다. ausbildung님께 말씀드린게 아니란 얘기죠.
또한 달라질것이 없는것과 소용이 없는것은 다른 얘기입니다. 이미 안정적으로 정규직으로 급여 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영주권 유무로 인한 생활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좀 덜 귀챦을 뿐이죠. 때문에 지금까지의 생활과 달라질것이 없다는 얘기를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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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음부터 이렇게 글을 쓰시면되지 왜 남의 목표를 가지고 x박하다는 표현을 쓰시는건가요??
그쪽한테는 별거 아닐지 몰라도 다른사람한테는 큰 목표일수 있는데요
다른분이 그쪽이 생각하는 목표를 x박하다고 하면 기분이 좋으실라나요??
제발 글쓸때 한번이라도 생각하고 쓰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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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미국 영주권과는 달리 독일 영주권은 별 효력이 없기 때문에 소박하다고 적으신 것 같네요.
비자 연장만 안 할 뿐이지 별 것 아닌 이유로 영주권도 뺏기고 쫓겨나는 경우도 적지 않거든요. 외국에 몇 개월 있으면 영주권을 박탈하기도 하고요.

미국 영주권은 뭐가 좀 다른가요? 그리고 어느나라든 일정 체류일을 지키지 않으면 영주권 효력을 상실하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허허님/

타인의 목표에 대해 쉽게 이리저리 판단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예의의 문제라고 봅니다.
속으로 담아둘 생각과 말과 글로 표현해도 되는 경계에 대한 말입니다.

독일 영주권이 큰 실익이 없다하더라도 일단 체류의 문제에 있어 더 이상 마음 졸일 일이 덜어진다는 것은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크건작건 한 사람의 목표에 대해 타인이 쉽게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포럼에 쓰는 글이건, 개인문답에 쓰는 글이건, 그건 부끄러워해야 할 일입니다.

학세님/

영주권은 일단 60개월 연금규정을 충족하면 대상이 되십니다. 가족분이 없으시고, 현재 상황이시라면 소득이 현저히 낮지 않은 이상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그간 애쓰셨습니다. :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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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따면 투잡 할수 있기때문에 일요일에 파트타임 알바해서 돈좀 더 벌어보려고 그랬어요.  조언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