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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비자 때문에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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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gyeou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33회 작성일 18-07-06 18:22 답변완료

본문

현재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슈페어 콘토에 돈이 6개월치 밖에 들어 있지 않고, 한국에서 매달 생활비를 지원 받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매번 6개월씩만 비자 연장을 했었죠. 오늘 비자청에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 제출 했는데요, 비자청에서 말 하기를, 이제는 무조건 일년씩 비자 연장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법이 바뀌었다. 슈페어 콘토에 6개월치 더 넣어 와라.. 라고 하는 겁니다. 저는 재정보증 받을 상황도 안되고요. . . 참 난감한 상황을 만났습니다. 아무리 케바케 라지만 너무 암트 직원마다 말이 다 다르네요. 혹시 최근에 슈페어 콘도에 돈이 있는 만큼 비자를 받으신 분이 있나요? 여기는 마르부르크 인데.. 다른 도시도 이제는 한달단위의 비자 연장이 거부되고 무조건 1년 단위로 연장이 될까요? 여러분의 경험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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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리운얼굴들님의 댓글

그리운얼굴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 사례는 어차피 아무 의미 없습니다.
괜히 다른 이야기나 규정 들고 개겼다가 직원이 비자 주기 싫어져서 안주면 갑갑한건 외국인청 직원이 아니라 신청자죠...

jongwon님의 댓글

jongwo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통장에 1년 연장이 가능한 돈이 충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 연장 밖에 못받았어요. 어이없게,, 다른 반 애들은 2년 연장을 해줬다고 하는데 정말 당일 만난 암트 직원에 따라 달라지는건지 의문이예요. 연장기간을 일개 직원 재량으로  6개월, 2년 연장이 가능한지 말예요.

형광펜님의 댓글

형광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대학에 다니시는 학생이면 학교 외국인청에 상담해보세요~ 생각 외로 정말 많은 도움을 주더라구요~ 저도 비자 때문에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학교에서 직접 연결해서 해결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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