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큰 기업체가 아니라서 그냥 월급 *12 가 연봉이고 만약에 추가로 성과에 따라 지급할게 있는 경우 존더잘룽으로 지급받아요.

그렇군요...그냥 12로 나눠서요....감사합니다..

독일은 큰 기업도 성과급 이런건 연봉 포함 보통 안되는것 같습니다. 따로 그런 보너스 스킴이 있다면 알려줘요... 한국 대기업들 처럼 미리 연봉에 포함시키는 이상한짓은 안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은행이나 이런곳에 가서 보너스가 따로 있냐 이런거 꼭 따로 물어봐요... 돈빌리거나 할때.

어쩐지 무슨 계산할때보면 어디에는 보너스 넣는란이 있더군요.....그렇다면 미니멈 기본월급만 연봉으로 생각해야겠군요.....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저는 독일에서도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 Urlaubsgeld나 크리스마스보너스 같은것도 포함된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연봉협상 할때도 이 회사가 보너스(="13달째 월급", 크리스마스 보너스 등)를 얼마나 줄지 알아보고 그걸 포함해서 연봉을 제시하라고 합니다.

참고:
https://www.jobware.de/Ratgeber/Zur-richtigen-Gehaltsvorstellung.html
https://karrierebibel.de/jahresgehalt/

Urlaubsgeld 나 크리스마스 보너스같은것들은 사실 약간 성격이 다르지 않나요? 말씀하신대로 얘네들은 보통 연봉에 포함되는거구요... 제가 말한건 성과급같은 기타 보너스들.... 그때 그때 자기가 속한 섹션이나 아님 개인 퍼포먼스에 따라서 연봉외에 지급되는 보너스들도 회사마다 있는것 같아요....

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성과급은 연봉에 포함 안해요.
Urlaubsgeld나 크리스마스 보너스같이 존재한다면 보편적으로 지급되는게 아니니까요.

위에 분이 그냥 월급x12를 언급 하셨고 글 작성자님도 그렇게 아신것 같아서,
그냥 12나누기가 아니라 크리스마스 보너스 등은 포함해야 한다고 지적하려고 했어요.

생각해보면 제 댓글은 ADJIN님 댓글에 달았어야 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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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얘기하는 연봉이라면 그냥 다 포함한 Gross에요.
 단지 돈으로 환산이 가능한 건 그 안에 포함 안 하고 추가로 얘기하는 편이고요.(식대, 자동차, 유류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