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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과한 전기세 관련 상담받을곳이 있을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Seel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84회 작성일 18-06-12 10:44

본문

이사 하고 얼마전에 이 전 집의, 약 2년전의 Stromrechnung 을 받았는데 전기값이 터무니없이 많이 나왔어요.

2015년도 11월에 입주
49qm / 2명 거주.
 01.11.15 - 31.03.16 = 1.858 kWh (약 5개월)
 01.04.16 - 17.08.16 = 1.333 kWh (약 4개월)
  총 3.191 kWh

2명이서 이 작은 집에서 약 9개월간 3.191 kWh 960유로에 한하는 전기를 썼다는얘기입니다...
당시 저희는 냉장고, 휴대폰충전기, 맥북 한대, 헤어 드라이기가 전부였어요. (세탁기, 식기세척기,전기밥솥 등 전혀 없었습니다.)

2016년 8월 17일 이후로는 다른 전기회사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전한 전기회사에서도 전기값이 많이나왔지만 그 당시에는 세탁기,전기밥솥을 들여서 그런가 보다하고 납부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다른집들하고 비교해봐도 전기값이 이렇게 많이 나올수가 없더라구요...

이 부분관련해서 전문가하고 상담 받을곳이 있을까요?
전기회사측에서는 당장 다음주까지 입금 하라고 하네요..
추천0

댓글목록

정아님의 댓글

정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따뜻한 물을 전기로 데우는건 아닌지요? 그런경우는 저정도 나올수있습니다. 만약 그런 경우라면 화장실이나 주방이나 아님 어디
다른 곳에 작은 기기가 붙어있을껍니다. 아니먄 뜨거운물 틀어보시고 전기계량기
돌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그렇다면 계량기르 빠르게 돌아갈껍니다. 아닌경우라먄 많이
나오네요

Zusammenhang님의 댓글

Zusammenh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봐도 물을 전기로 데우는거 같네요. 목욕하거나 수돗물로 따뜻한 물 틀때 모두 전기로 데우는 방식을 가지는 집들이 있습니다. 이런 집에서 전기값은 항상 폭탄입니다.... 그래서 집 들어가기 전에 꼭 먼저 체크하셔야되구요.

Seelze님의 댓글

Seelz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
주방 싱크대 아래에 물을 데우는 기계가 있었어요. 나중에는 고장이나서 빼놓긴했지만 ...
여튼 그래서 전기값이 차이가 많이 난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Zuckerwatte님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집도 주방에서 쓰는 온수는 전기보일러인데 일년에 1,800kwh도 안 나와요.
4인 가정이고 다달이 전기료로 60유로 내고 있는데 2인 가정에 전기 하이쭝도 아닌데
9개월 사용에 저정도 나왔다면 분명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집주인이나 전기회사에 문의해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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