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자없이 안멜둥이랑 은행계좌 개설 가능하다고 여기서 본 것 같네요.
2. 세금 및 각종 4대보험 나가면 아마도 30-40프로 나간 금액을 보수로 받을 것이고요, 독일은 세금정산을 인터넷에서 무료 다운 가능한 Elster 라는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작성하셔야 합니다. 작성 후 인터넷으로 보내는 것과 동시에 그 서류를 출력하시고 각종 영수증 같은 것 첨부하셔서 세무서에 보낸 다음에야 비로소 심사가 들어가는 것이고 나중에 세금을 돌려받습니다. 좀 복잡하고 그 프로그램은 다 독일어로 되어 있어서 좀 귀찮고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으니 독일어 잘 하시는 분한테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아니면 저렴한 세무사를 알아보시는 방법도 있는데 몇 달 일하시는 것이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암튼 올해 일하는 내역은 세금 환급 신청이 내년부터 가능합니다.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해요!!
그렇다면 그 Elster라는 프로그램으로 한국 귀국후에 세금 환급이 가능하단 말씀이시죠??
혹시 귀국할때 압멜둥(?)이라고 안멜둥 반대되는 개념의 신청을 해야하는건가요?

1. 비자없이 안멜둥은 가능하나 은행계좌 개설은 불가능합니다. 은행계좌를 열 때 안멜둥한 증명서를 요구합니다.
또한 계좌 개설 이후 안멜둥 된 주소로 은행 서류 및 직불카드 등을 수령하므로 안멜 둥 없이는 불가합니다.
2. 추측하건데 무비자인 상태에서는 당연히 일을 하면 안되며 그러므로 세금을 뗄 수도 없습니다.
여러 한국 회사의 경우 비자 나오기 전 무비자 상태일 때 일을 시키면서 현금으로 급여를 주기도
합니다만 이는 불법입니다.

여러모로 안전하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으시어 가시는 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음 회사에선 현찰지급이 아니라 계좌로 넣어준다 했는데
아마 스타트업이고, 비유로지역 인턴이 처음이라 잘 몰랐던것 같네요...

안전하게 워홀 비자 받는게 낫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1. 비자없이 안멜둥, 은행계좌 둘다 가능합니다. 제가 안멜둥 -> 계좌개설 -> 비자발급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2. 국가마다 사용하는 단어의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Work permit은 취업비자를 의미합니다. work permit을 독일정부로 부터 받았다는건 취업비자를 이미 받으신건데 확인한번 다시 해보시죠.

저도 이부분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비자가 아닌건 확실하고 certificate of enrolment라는 서류를 작성해서 허가를 받았어요...
일단 아마 워홀비자를 받는쪽으로 일이 진행될것 같긴 합니다.

enrolment 면 아마도 독일어코스 수강확인서를 만드는거 같은데 이러면 워홀비자 빼박입니다. 어차피 1~2개월 일시키자고 비자발급시켜주는건 회사차원에서 핵손해이니 이렇게한거같네요

저번에 어떤 글 보니까 안멜둥 없이 개설할 수 있는 인터넷 계좌가 있었던 것 같았어요.
집 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은행먼저 개설할 수 있느냐는 질문 글이었는데...

넵 은행계좌는 N26이라는 모바일 계좌로 가능하긴 하더라구요!

무비자로 안멜둥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요. (2년 전부터인가 실행)
안멜둥하면 세금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비자 없이 취업상태라 하더라도 세금은 부여가 됩니다.
하지만, 예전에는 안멜둥 없이 은행계좌 개설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안멜둥한 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멜둥만 되어있으면 귀국후에 세금 환급도 가능하단 말씀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