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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Krankgeld 받으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사의합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47회 작성일 18-06-01 09:59

본문

한국에서 수술을 고려하고 있어요. 1월부터 병가를 내고 있으니 직장에도 눈치가 보이네요.
그런데 수술만큼은 한국에서 하고싶은데요
수술비용 채류비용 비행기값 이런건 자비로 하더라도 이 기간동안 AOK에서 Krankgeld를 내줄지 의문입니다
어깨가 아픈데 독일에서 받은 진료란 코티졸 주사와 김나스틱이 다 입니다.
AOK에 직접 문의해도 되지만 기록에 남을까봐 조심스럽고요

또 한가지는이곳 정형외과에서 자기를 못 믿고 한국에 가겠다는 환자에게 1~2개월 병가를 기꺼이 써주는지도 궁금해요

혹시 저같은 경험하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0

댓글목록

해산님의 댓글

해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의 공보험은 유럽연합국이 아닌 나라에서 진료 하는 진료비를 지원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가 또한 한꺼번에 1,2개월을 끊어주지 않아요.
일단 주치의사와 다시 상담을 하고 그 의사와 맞지 않는다 싶으면 다른의사로 바꿔 보세요.
병가가 길어지면 보험회사에서 뭔가 새로운걸 주문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하고있는일을 할수가 없다면 그부서가 아닌 내 직업과는 관계도 없는 일을 할수있는 부서를 추천 하기도 해요.

  • 추천 1

천사의합창님의 댓글의 댓글

천사의합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병가를 주치의가 아니면 잘 써주려 하지 않더라고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의사가 맘에 안들어서 여러번 바꾸었는데 대기시간이 엄청나서 이렇게 오래 됬어요
드디어 원하는 의사에게 갔지만 더 아파져서 한국행을 결심하게 된거랍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크랑크를 내야만 한국에 들어갈 수가 있는데 (직장을 쉬는 상태로) 크랑크를 써주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크랑크겔트도 받으면 좋겠지만
그리고 한국에서의 치료비는 바라지도 않고요.
독일 의료보험에선 제가 수술비를 내고 고쳐서 일을 빨리 다시하겠다는 거니 좋은 일일텐데 말이죠
크랑크상태에서 유럽을 떠나면 안 된다는 것을 어디선가 읽은 기억이 있어요
크랑크를 의사가 써준다면
제가 임의로 한국에서 치료받고 올 수는 있는걸까요?
이쪽 방면에 지식인이 계신것이 정말 다행이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보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보라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rank 인 상태에서 여행을 하려면 보험 회사에 신고를 하고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병가는 상태에 따라 써주는거라서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 두주이상은 써주지 않을거예요.

녹두님의 댓글

녹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건 의사 입장에선 자신이 치료하는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병가를 써주는 건 정형외과 의사의 소관이 아닙니다. 물론 독일에서 치료 불가능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제외하고요. 제가 아는 바는 여기까지이니 자세한 건 담당의와 보험사 직원과 상담해야겠죠.

한국과 독일 수술실을 직접 경험해본 결과 (환자로서가 아닙니다) 수술만큼은 독일에서 하겠습니다.

  • 추천 1

녹두님의 댓글

녹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치료를 받는다는 건 의사 입장에선 자신이 치료하는 환자가 아니기 때문에 병가를 써주는 건 정형외과 의사의 소관이 아닙니다. 물론 독일에서 치료 불가능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이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제외하고요. 제가 아는 바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세한 건 담당의와 보험사 직원과 상담해야겠죠. 담당의에게 konservative Therapie가 효험이 없다고  다른 방법을 제시해주겠냐고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과 독일 수술실을 직접 경험해본 결과 (환자로서가 아닙니다) 수술만큼은 독일에서 하겠습니다.

천사의합창님의 댓글

천사의합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의료진으로써 말씀하시는군요^^

충돌증후군으로 인한 점액낭 염증에 코티졸근육주사를 여러번 주어서 지금 더 아픈 상태입니다
한국에선 근육에 주사를 넣치않고 병변점, 즉 부은 캅셀에 부위에 초음파를 보면서 정확히 주입하는데요.
제가 만난 정형외과의사왈 감각으로만 하기에 초음파 기계를 본들 잘 모르겠다고 해요
고관절에 놓을 때는 초음파를 보지만 어깨는 늘 그냥 놓았다고 하네요.
어깨주사하나에 초음파기계 콘트라스트기계 번거롭고 수가가 낮아서 안 쓴다고 하구요.
저는 직업이 팔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수술은 나중에 독일에서 하더라도 주사를 정확하게 놓는 한국에서 받았으면 해요
지금 팔은 더 늘어지고 코티졸에 의한 부직용은 온몸에 여럿 나타나서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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