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항공 KLM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베를린에서 인천까지 암스테르담이나 파리를 경유하여 왕복을 여러차례 해봤습니다. 보통 경유 시간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사이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연착으로 문제가 된 경우는 없었고, KLM을 통해 티켓을 사면 가장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KLM이나 에어 프랑스는 서로 같이 운영하고 대한항공도 같은 스카이팀이어서 가끔은 네덜란드나 에어 프랑스 비행기가 아닌 대한항공을 타기도 했고요. 연착된다고 하여도 짐은 어짜피 집으로 보내주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klm.de에서 항공편을 알아보면 가격도 날짜별, 시간별로 얼마인지 보기편하게 잘 나오니 한번 네덜란드 항공 홈페이지도 둘러보세요.

독일, 암스테르담,파리에서 경유한 경험이 있는데요..
파리 환승할 때가 시간이 제일 짧았던 것 같아요. 프랑크푸르트처럼 환승게이트가 멀지도 않았구
한국갈때 파리 공항에서만 중간에 출입국심사? 가 따로 없었던 것 같아요.
검색대 두번 통과하지 않구 베를린에서만 끝났었어요.
베를린에서 파리로 가서 게이트 찾아 면세점 지나면 바로 한국행 탑승게이트로 나오더라구요. :)
그래서 파리 경유때는 환승 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여유있었는데 시간이 그래도 남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에 파리 경유해서 한국 다녀왔는데 지금 파리드골 공항 대공사중인데다 유럽국내선터미널에서 아시아쪽 터미널까지 버스로만 연결되고 생각보다 시간좀 걸렸어요. 한시간 20분이면 좀 빠듯할것 같긴하네요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중요한일이 있어 들어가는거라 신경쓰기 싫어서
루프트한자로 샀어요...

schönes Wochene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