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러 올겁니다. 배송한 사람이 윗집 우편함에 이웃집 누구한테 맡겼다라고 엽서를 하나 넣어둡니다. 그걸 보고 찾으러 오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찾으러 오지 않으면 시간 되실때 한번 가져다 주는것도 간혹 필요합니다. 엽서를 안 넣고 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조바심 느끼실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네 :) ^^ 맘편히 기다리다가 너무 오래 안오면 가져다...(후덜덜..) 줘 봐야겠어요. !  :)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택배원이 어느집에 맡겼다고 얘기했을거에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일주일 동안 윗집에서 찾아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이웃들이 잘 볼 수 있게 쪽지 붙여 놨었습니다. 윗층 어느집인지 모르시면 윗층 잘 보이는 어디에 쪽지 써놓으세요. 일단 며칠만 더 기다려보시고 아무도 안찾아온다 싶으면 윗층 벽이나 어디 잘 보이는곳에 쪽지 남기세요. 그리고 성급하시게 생각안해도 됩니다. 님이 그 박스를 뜯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보관해준건데. 이웃이 감사하다고 하고 가져갈거에요. 걱정마세요

아.. 좀 늦게 찾아가는 경우도 있나봐요^^ 어디 여행갔을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더 기다려 봐야겠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흔한 일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어디 멀리 보관소에 찾아가라는 것보다 편해서 서로서로 좋더라구요.

경비실없는데 이런 시스템이있어서 참 다행이다싶어요. 저도 받아주기도하고 다른 사람이 받아주기도하고~^^
첨엔 이런거모르고 택배올때까지 집에서 기다렸던적이있는데 지금은 누군가는 받아주겠지~싶어서 안기다린답니다 ㅎ
계속 안오면 우편함에 어느쪽에 집이라고 쪽지 적어두심되고요.
연휴있을땐 늦게 찾아가는 경우가 서로 있게되는거같아요.
저도 직접 가져다주기도하고 이웃이 갖다주기도하고~ 뭐 이웃이 그런거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