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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딛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6회 작성일 18-05-03 16:16본문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유학 중인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이불이랑 책가방 같은 것 등등 생필품들을 사서 택배로 보내주시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것들도 세관에 걸릴까요?
보통 걸리는 기준과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에서 부모님이 이불이랑 책가방 같은 것 등등 생필품들을 사서 택배로 보내주시려고 하는데 혹시 이런 것들도 세관에 걸릴까요?
보통 걸리는 기준과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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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witcher님의 댓글
switche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 경험상 운인거같습니다. 걸리면 세관가서 돈내고/혹은 해명하고 찾아오면 됩니다.
같이잘살아요님의 댓글
같이잘살아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윗 분 말씀대로 케바케 입니다. 기본적으로 반찬이나 식재료 같은 것들은 안된다고 들은거 같은데요.(그럼에도 안걸리고 들어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쫄에 걸렸다고 해서 무조건 문제가 있어서 걸리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문제가 있어서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랜덤으로도 한 번씩 잡는거 같아요. 그럼 가셔서 직원앞에서 개봉하고 별 문제없다는 것이 증명되면 그냥 보내줍니다. 말씀하신 이불, 책가방 뭐 이런 것들은 큰 문제가 없을 거 같아요. 너무 새제품 같은 느낌만 나지 않는다면... 저도 비슷하게 옷가지를 비롯한 물품들을 받았는데 쫄에 걸려서, 가서 한국에서 입던 옷들과 가방이다, 뭐 이런식으로 얘기하니 슥보고 그냥 보내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