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만 28세 워홀비자 체류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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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pran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920회 작성일 18-04-27 06:03본문
만 30세가 가까우면 영문으로 이력서와 체류목적을 적어서 내라고 한다는 말을 듣긴 했는데 요구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기도하고 아직 만 30세 되려면 2년 남았기 때문에 안일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안했다가 오늘 비자신청하러 가니까 체류목적과 이력서를 영문으로 제출하라 하네요.
어느정도 분량으로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감이 안와서 질문 드립니다.
사실 전 성악전공이고 학교 시험보려고 독일 가는건데 당장은 슈페어콘토할 목돈이 없어서 워홀 신청한거거든요.
성악전공으로써 예술문화가 발달한 독일에서의 체험이 하고싶다는 내용으로 쓰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문화체험 목적으로 어느정도 분량이여야 할까요?
음악얘기 빼면 아무리 쥐어 짜내도 6줄이 안넘어요ㅜㅜ;;;;
체류목적이 워홀과 안맞으면 거절된다고 해서 너무 걱정입니다.
당장 다다음주에 출국이거든요 ㅠㅠ
미리 했어야 했는데 서류만 잘 준비하면 일주일만에 받는다고 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문제가 생기니까 답답하네요ㅠㅠ
일단 신청비용 60유로도 낸 상황이고 다음주 월요일이 되기전까지 메일로 체류목적, 이력서 보내고나서 다음주 금요일에 비자 받으러 오라고 다 처리 된 상탠데
체류목적 잘못써서 거절 될 수도 있을까요?
항상 도움 많이 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뼝아리님의 댓글
뼝아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언어 공부도 좀 하고 어학원에서 친구들 만들어서 여행다닐거라구 적으세요 일한나 또는 학교 지원한다는 말은 적지마시구요
soprano89님의 댓글의 댓글
sopran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잘 해결 되었어요^^
Ben763님의 댓글
Ben763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랑 나이도 같으시고 상황도 전공도 같으신데, 올 초에 제가 윗분 말씀대로 잘못 써서 거절당하고 지금 나와서 어학비자 신청했습니다..
저도 나름 알아본다고, 성악으로 학교 지원한다는 얘기는 하면 안 된다고 듣고는, 뭔가 워킹홀리이니까 그에 맞게 써야겠다 생각하고 한국에서 일해본 경험과, 독일에서 알바도 하고 독일 워킹 스타일을 배워보고 싶다, 이렇게 썼다가 워킹비자 취지와 맞지 않고 다른 비자가 있으니 그쪽으로 신청해보라는 텍스트와 함께 거절 됐어요.
정말 그냥 편하게 독일에서 지내보고 싶다고 쓰시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워킹비자 이후에 한국 들어올거다 라는 내용은 꼭 넣으시구요. 처음 저도 다른 곳에 물어봤을 때 이건 꼭 쓰라고 해서 저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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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ano89님의 댓글의 댓글
soprano8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엥 답변 달았었는데 안올라갔었나요 ㅠ
저는 대학때 독일어배운게 흥미있었다. 한국에서만 살아서 외국체험 할 기회가 없었는데 더 늦기전에 워킹홀리데이로 독일문화를 체험하고싶다. 기회가 된다면 독일 주변의 여러 국가들도 여행하고 싶다. 독일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돌아와서 더 넓은 시야와 생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한다. 이렇게 적고 워홀비자 무사히 받았어요.
어학비자라도 무사히 받으셔서 다행이예요ㅠㅠ
aira2015님의 댓글
aira2015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냥 논다는 느낌이 강해야해요.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말 적으셔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