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호텔예약시 메일로 하셨다면 Bestaetigung을 받으실 경우 첨부 화일로 예약 확인이나 예약 되었다고 오는 메일에 Geschaeftsbediengung이 작게 같이 옮니다 이경우 재부분 언제 까지 최소 가능 한지 나와 있고 그외에는 Stornogebuehr내지 No show charge가 몇%인지 적혀 있습니다, 위약금 60-80%는 보통 다 그렇습니다
대부분  방가격등과 몇시까지 check in 몇시 까지등이 나와 있고
독일의 호텔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호텔들이 그렇습니다
특히 인터넷으로 예약하신 경우도 그렇고
보통 지역별로 Messe가 있으면 더욱 그렇습니다, 기간과 때에따라 더러는 하루전 까지 아니면 가능 한데 이경우 몇시까지 해야 하는지등....

호텔예약시 항상 Storno에 대하여 같이 알아 보셔야 합니다, 방예약 분만이 아니라
호텔예약도 하나의 사용계약이기에, 예약확인을 받았다면 계약이 성립된거 거든요

만약 첨부 화일이나 회신에 그런 내용이 없었다면 우선 예약 확인 메일 회신으로 같이 보내시면서 그런 말 언급이 없었서 낼수 없다고 메일을 보내세요,

아닌 경우 최악인 경우 모든 호텔들이 법적으로 강제 집행 합니다
특히 이름과 카드번호 등을 알고 있다면 통장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거든요,
호텔의 Credit Manager나 그분야 담당하는 사람들의 업무가 이거라서 귀찮게 합니다
요즘은 모든게 전산망으로 확인 가능 하고 특히 외국인도 등록되어 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찾아 내거든요, 그럼 거기에든 요금등을 다 물어야 하는 경우등 ..Gerichtsollzieher

그리고 호텔 사이트에서 Geschaeftsbediengung을 다시한번 찾아 보세요, 기본적으로 예약 취소 규정이 여기에 같이 포함 되어 있거나 Reservierung등에 보통은 나와 있습니다

호텔들이 대부분 이런 경우 알려주지 않았다고 미리 이야기 하면 봐주거든요
근데 마냥 기다리고 버티면 나중에 낭패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 되실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한국서도 그렇지만 독일도 지역 별로나 호텔들이 Blck list 작성해서 서로 팩스로 돌리거든요, 보통은 돈 안내는 사람들.. 사전예방위해서(이건 어디나 마찬 가지 입니다)

호텔과 좋게 얘기하면 잘 풀림니다 너무 걱정은 마시고 차근 차근 애기로 하면 통할꺼예요
사이트나 메일의 첨부 파일이나 작은 문구로 같이 오지 않았다면 호텔 측의 오류 이기도 하고
(근데 이부분은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것이 어서 몰랐다고 하시기보다는 언제 까지라고 명시 되지 않았다고 하시는 것이 ...)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착하게 메일 보내서, 홈페이지에도 안써있고 취소할때도 언급이 없어서 잘 몰랐으니 봐달라고 저자세로 얘기했습니다.
사전 뒤져가며 힘들게 보냈는데 오늘 답장이 왔네요.
매니저들과 얘기해 본 결과 안받고 넘어가기로 했으니 다음엔 주의해 달랍니다. ㅎㅎ
마침 메세 기간이어서 불안했는데 호텔쪽에서도 좀 소홀했던 것도 있고 하니 좋게 넘어가 준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잘 처리되어서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