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독일인 친구가 한국에 올테니 가이드 해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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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플라이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64회 작성일 18-04-13 02:17본문
메산저로 대화 주고받다가 친해진
독일인 친구가 있는데
한국에 놀러갈건데 그때 가이드좀 해달라고 하네요.
뭐 그건 어렵진 않은데
어디가서 같이 밥먹거나 차마시거나 할때
계산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독일은 더치페이 문화라고 들었는데
그냥 각자 먹은거 계산하면 되는지
아니면 우리처럼 네가 밥샀으니
내가 커피를 살께...뭐 이런식으로
암묵적인 계산을 하는지요?
독일 사람들 문화를 잘 몰라서
혹시나 실례되지않을까해서 알아둘려구요
독일인 친구가 있는데
한국에 놀러갈건데 그때 가이드좀 해달라고 하네요.
뭐 그건 어렵진 않은데
어디가서 같이 밥먹거나 차마시거나 할때
계산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독일은 더치페이 문화라고 들었는데
그냥 각자 먹은거 계산하면 되는지
아니면 우리처럼 네가 밥샀으니
내가 커피를 살께...뭐 이런식으로
암묵적인 계산을 하는지요?
독일 사람들 문화를 잘 몰라서
혹시나 실례되지않을까해서 알아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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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RHBY님의 댓글
ERHB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두번은 가이드 부탁한 친구가 고맙다고 사주는게 당연하고 , 한국에 온거니까 내나라에 왔으니까 하면서 본인이 한번 살 수도 있고요 (이때 비싼 걸 살 필요는 전혀 없어요)
나머지는 당연히 더치페이하면 돼요. 절대 실례가 아니예요. 저는 독일에서 공부도 하고 오래 살아서 친구들이 대부분 독일인이나 영어권 친구들인데 이십년 넘은 친한 친구들과 카페에 가도 당연히 더치페이 합니다. 생일이라던지 특별한 날에만 초대하는 사람이 내고요. 밥먹으러 가자 내지 차마시러가자고 하는게 초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