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옵션이 있다면 독일에서 운전면허 따시는 방법밖에 없으십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한국에 거주한 기간이 6개월이 넘으면 되는거 같기도 하고... ㅠㅠ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3개월을 한국에서 시간 채우며 기다리던지 아니면 독일에서 따던지 아니면 그냥 들이밀어보던지 이렇게 세가지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운전면허 경력6개월이상 되어야 교환가능한거 맞아요.
웬만하면 한국에서 3개월 기다렸다가 오시는걸 권합니다.

운전면허를 딴 이후로 6개월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독일은 한국처럼 대충 들이밀기식, 주먹구구식은 안먹히기도 하지만 그 방법은 오히려 해결보다는 사건을 크게 만들기 때문에 비추드립니다.

선택은 당연히 쓰니님이 하시겠지만.. 참고하세요.
한국에서 면허 : 면허를 따기는 쉽고 싸지만 바로 운전하기는 어렵다 이고요.
독일에서 면허 : 면허를 따기는 어렵고 비싸지만 바로 운전하기는 쉽다 입니다.

운전면허 취득 후 한국에서 6개월 체류하셔야 돼요.

6개월 이상이 원칙이어서 다른 방법은 없을거예요

유튜브에 정말 자세하게 설명한 영상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qYb6o8dXUs&t=1s

어제 남자친구가 시청에 연락해봤는데, 독일에 그냥 가져와서 6개월간 국제면허로 쓴다음에 바꾸면 된다고... 6개월 이상 한국에 머물렀기 때문에 취득 후 6개월 머물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저를 좀 답답해 하는데 저는 걔가 더 답답하고 ㅠㅠ 우선 증거자료로 보여줄만한거를 찾고 있습니다.

시청 담당자 말이 맞습니다. 독일생활 오래해보시면 알겠지만, 독일은 관청담당자의 말이 진리입니다.

면허를 따고 6개월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최소 6개월이상의 체류기간동안에 그 체류국가의 면허를 따오면 면허교환협정이 체결되어 있는 국가에 한해 그 나라의 면허를 독일면허로 교환해준다는 얘기입니다. 글쓴이의 경우 이미 한국에 있는경우이기때문에 독일오기전에 한국 면허취득해서 오면 됩니다.

이 법규정에 의해서 독일청소년들도 예를 들어, 미국교환학생으로 갔다가 면허따오기도합니다. 물론 미국도 주에 따라 독일과 협정이 체결되어 있지 않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경험자의 글이니 증거자료까지는 안되지만 믿으셔도 됩니다.

저도 jetzo님 말씀 동의해요.
저는 04월에 한국에서 운전면허 취득 후 같은 해 09월에 독일에 입국 하였는데 문제 없이 운전면허 교환 받았습니다.
지역은 Wiesbaden, Hessen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