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올때 워홀로 와서 1년 후에 어학비자 바꿨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대부분 분들이 아직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일도 할 수 있고 최고의 비자입니다.. 한국인의 한 특권이죠

유학원에서 당연히 유학준비비자로 가야된다니까 가려다가
다른분들이 대부분 워킹홀리 비자로 가시길래 너무 고민되네요! 유학원에서는 직원 재량에 따라 전환에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에요ㅠㅠ

유학원이 정확한게 아니라는 걸 여기 살면서 많이 느껴요

하... 걱정이네요 ㅠ 지금 거의 유학원 통해서 유학준비중이거든요ㅠㅠ

한국 유학원 정말 사기꾼이거나, 몇년 전 옛날 정보 혹은 잘못된 정보로 떠들어 놓고 돈 뜯어가는 곳들 정말 많습니다.
알고 계신대로 워킹비자로 나오셔서 추후에 어학비자 및 유학준비비자로 바꾸시는게 제일 좋고, 부설 어학원의 경우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워킹으로 나온다고 어학원을 다니는데 문제가 되었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네요.

역시 워킹비자로 가는게 제일 나은거겠죠 유학원에서 직원재량에따라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 해서 혹여나 거절당할까봐 걱정되서요 ㅠ

제가 알고있기로도 독일내에서 워킹->어학 비자로 100% 확실히 변경 된다고 들은적은 없어요. 독일에선 그 어떤것도 장담할 수가 없죠. 암트 직원을 잘 만나는게 중요해요. 잘 만나면 독일에서 변경 가능하고, 잘 못 만나면 한국갔다와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어요. 물론 많은 사람들이 독일에서 워홀에서 어학비자로 연장을 많이들 하셨기 때문에 확률은 높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