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걸리면 많이 문제될거 같은데요..안걸리고 계속 간다면 행운이겠지만..저라면 정정합니다. 독일생활 해보며 느낀게 여긴 한국처럼 꼼수가 안통해요..

걸리냐 안걸리냐가 아니고 정정하면서 지금 비자 받으신게 취소되실수도 있나 그걸 걱정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정확히 어떤 내용인지 확실히 모르지만 만약 번역상 오류가 있는거였다면 정정 하셔야 할꺼 같고,
번역상 문제가 없었지만 노동부에서 그렇게 허가를 내어 준것이라면 그 사람들의 책임이니 문제 될것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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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입학한 외국인 학생에 한해 해당 국가에 검증요구를 하더군요. 제일 심한 나라는 역시 중국이구요. 아는 형님이 일년 조금 지나 입학 취소와 더불어 바로 추방 당했습니다.

나중에 문제 될 경우에 소명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굳이 없는걸 있는걸로 만든것도 아니고, 졸업하신 직업학교 영문 이름이 공식적으로 college라고 되어 있는 한, 글쎄요.

절대 정정 하시면 안됩니다. 이미 받은일엔 절대 변경사항 없습니다.

의도적으로 본인이 다르게 위대한 일이 아닌 이상에야 괜찮습니다

비자가 이미 나왔다면 상관없죠. 독일인이 정직하다고들 하지만 법이나 규정 잘 아는 독일인들이 꼼수 쓰는 거 꽤 많이 봤어요ㅋㅋ.. 그 비슷한 것도 봤구요 더구나 의도적으로.

곧 새로운 비자를 받는데 그때가 걱정이네요..  그때는 모르고 한거였지만 지금은 잘못을 아는데 또다시 모르는척 하고 같은 서류를 내기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