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남은 6개월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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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열치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086회 작성일 18-03-06 12:06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현재 휴학을 하고 독일에서 체류중입니다.
독일에 온 목표는 어학실력을 늘리고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습니다. 따라서 어학공부를 하고 인턴이나 계약직을 구해 1년을 보내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기본적인 독일어는 가능하지만 원활한 소통은 가능하지 않고, 얼마전 b2시험을 치르긴 했으나 합격할 확률이 50퍼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별다른 지식이나 내세울만한 전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은 학교다니면서 한 아르바이트가 전부입니다. 게다가 영어도 잘 못합니다ㅠㅠ
남은 6개월 동안 어학공부를 마저하며 minijob이나 teilzeit 알바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어느 회사든 무급이라도 괜찮으니 독일어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인턴이나 짧은 계약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저 이루지못할 제 욕심에 불과한 지, 아니면 노력해볼만한 일인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있고 현재 휴학을 하고 독일에서 체류중입니다.
독일에 온 목표는 어학실력을 늘리고 경험을 쌓기 위해서였습니다. 따라서 어학공부를 하고 인턴이나 계약직을 구해 1년을 보내는 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기본적인 독일어는 가능하지만 원활한 소통은 가능하지 않고, 얼마전 b2시험을 치르긴 했으나 합격할 확률이 50퍼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별다른 지식이나 내세울만한 전공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은 학교다니면서 한 아르바이트가 전부입니다. 게다가 영어도 잘 못합니다ㅠㅠ
남은 6개월 동안 어학공부를 마저하며 minijob이나 teilzeit 알바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어느 회사든 무급이라도 괜찮으니 독일어를 사용하는 회사에서 인턴이나 짧은 계약직을 해보고 싶습니다.
그저 이루지못할 제 욕심에 불과한 지, 아니면 노력해볼만한 일인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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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슈메터링님의 댓글
슈메터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급이라면 여러 단체의 봉사활동이나 인턴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를 원하시는지 검색해 보시면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semiqw님의 댓글
semiqw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젊었을때 1년은 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전공이라 하더라도 6개월만에 언어를 원할하게 할정도는 힘들죠. 지금 상태가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진 않는데요. 저같으면 회사에 지원해서 사정을 얘기하고 무급이라도 좋으니 일하게만 해달라고 해보겠어요. 건투를 빕니다~~
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개인적으로 좀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무급이라도 해당 회사의 사수가 일을 알려주고 챙겨야 하는데 영어나 독일어가 부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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