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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주방에 물이 뜨거운물이 나오다 차가워집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른한오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23회 작성일 18-02-26 20:24

본문

한달전 보눙을 구해서 이사를 했는데요...

여기 건물이 낡아서 주방에 찬물만 들어오는 형태에 온수기를 사용하여 물을 대우는 식으로 쓰고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쓰다보면 물이 차가워져서 설거지를 하다 손이 시립니다.

이거 집주인한테 말해야 하나요? 아님 하우스마이스터에게 말해야 하나요?

화장실도 온수기를 쓰는데요... 화장실은 뜨거운물은 잘 나오는데 수압이 너무 낮아서 물온도 마추는것이 너무 깐깐합니다...

이것도 집주인한테 말해야 하나요? 아님 하우스 마이스터한테 말해야하나요?

참고로 집주인은 엄청 멀리 떨어져있어서 메일로밖에 연락이 안돼고...제가 독일어가 안되는데 하우스마이스터는 영어가 전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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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iemniak님의 댓글

ziemnia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방은 하우스마이스터가 와도 도와줄수 없을것 같이 보이는데요...
물을 틀었을때 틱하는 소리와 훅~ 하는 소리가 동시에 나면 순간온수기구요,
말씀하신 온수기는 5L용량 정도 주방 온수저장기(?)인거 같은데 시스템 자체가 커피포트처럼 기계안 탱크에 물을 받아서 데우는 형식이라 탱크 안에 물이 데워지는데 시간이 필요하구요,
온수가 다 소모되고 나서도 물을 계속 틀어놓으신다면 그 물은 당연히 데워질 시간이 없이 바로 흘러나오는 물이라 찹을수
 밖에 없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물 온도를 조절하는 레버가 있을거예요 몇도의 물은 몇리터 몇도는 몇리터이렇게...
사용전에 제일 높은 온도 제일 많은 용량 써진데로 설정하시고 기계에 빨간불이 꺼지면 사용하시는데, 온수가 제일 뜨거운 온도이니 냉수랑 적절히 섞어서 물 콸콸 틀지 마시고 최대한 아껴쓰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독일 사람들이 한국처럼 물 틀어놓고 설거지는 하는 일이 잘 없기때문에 5L면 충분한건지....저도 매번 불편해서 그냥 고무장갑끼고 찬물로 설거지 합니다.
화장실 온수는 아마도 순간온수기일거 같은데 하우스마이스터한테 이야기해서 수압이 낮다고(niedriger Wasserdruck) 물어보시던지 아니면 온수기 본체의 온도를 조정해 보세요.

마야님님의 댓글

마야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수기라면 용량이 부족해서 쓸만큼 안나오는 것 같은데요 집주인에게 얘기하면 바꿔줄까 뭐 이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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