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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연봉 어느정도 인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7,228회 작성일 18-02-25 21:52

본문

한국에서 학사 졸업하고 독일에 취업해서 이제 갓 들어온 1년차 신입인데요
한달 2500유로고 여름, 성탄절 휴가비까지하면 일년 32500이고 성과급은 별도인데요
한국에선 많은 금액이겠지만 세금떼고 월세내고 하면 정말 많이 안남는것 같아요..
추천0

댓글목록

Luzi님의 댓글

Luz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 전공에 따라 다릅니다. 일하시는 분야와 지역을 알려주시면 다른분들이 답변하기 수월할거 같네요.

잘살아보세ㅠ님의 댓글

잘살아보세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 한국계 회사인지 독일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세전 저정도 받아요..

독일어로할수있는말님의 댓글

독일어로할수있는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한국에서 많다구요...? 보통 대졸임금 전공마다 다르겠지만 같이 사는 독일남자가 한달 4000유로 부터 시작한다고 했어요

룰루랄랄라ㅋㅋ님의 댓글

룰루랄랄라ㅋㅋ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카더라 통신. 울엄마가 저 월급 적데요 ㅋㅋㅋㅋGehalt.de에서 비교해보세용~

4월에눈와님의 댓글

4월에눈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 많다고 의아해하시는 분들, 요즘 대졸 신입으로 32500유로 1300원 환율 쳐서 4천2백만원이면 "한국에서" "신입으로" 적은 건 아니라고 보고요 (물론 이공계 급여로 보기에는 적은 감도 있지만 인문계나 경영지원 등으로 보면 적은 금액은 확실히 아니고요) 같은 돈이면 한국에서보다 독일에서의 공제율이 배가 되기 때문에 마지막 내 손에 떨어지는 돈은 독일에서 확실히 적은게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도 전공별 업종별 급여 차이가 많이 나지만 독일은 전공/업종/학력/지역별로 급여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해요. 질문하시는 분은 좀더 자세하게 기재를 해주시면 좋은 답변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한국계 회사 독일 법인이거나 한국계 쇼핑몰, 물류회사라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보지만 독일 본토 회사라고 치면 구
 서독 지역이면 적은 금액이라고 보고 베를린이면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봅니다.

guybrush님의 댓글

guybrush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프푸에서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금액은, 일반사무직 / 세전금액 기준으로
1. 한국 물류/직구회사 : 2500 내외
2. 한국 대기업 현채 : 2500~3000
3. 독일 대졸사무직 : 3000~
기술+경력직은 휠씬 높은 급여를 받지요...

  • 추천 1

댕도령님의 댓글

댕도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업무가 엔지니어쪽이냐 아니냐에 따라 연봉 수준이 많이 달라집니다. 극히 주관적인 것들이라서 연봉은 어려운 이야기네요

milla님의 댓글

mi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문계, 상경계열이면 보통..공학 엔지니어라면 상당히 적은 연봉이라고 볼 수 있죠...

짜포님의 댓글의 댓글

짜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22업종마다 너무 다르기때문에... 윗분말씀대로 인문 상경이면 적당한 금액입니다.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공학이라도 건축 사무실 쪽은 2500 이면 주마다 다르지만 소위 잘 나가는 남부나 서부쪽은 보통, 북쪽이랑 동부쪽은 심져 많은 편입니다. 건축 사무실은 독일도 박봉 ㅜㅜ

살자베를린님의 댓글

살자베를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사 / 주니어급~ 1-2년차 / IT 업종으로 연57000 이에요, IT업계에 종사하시는분들 어떻게 되는지 궁굼하네요.

호잇호잇님의 댓글

mill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공대 학사/전기공학 엔지니어 2년차 연봉 6만 조금 넘습니다. 주 42.5시간 휴가 30일 기준입니다.

DIN5009님의 댓글

DIN5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사/기계공학 엔지니어 3년 조금 넘었으며 연봉 8만 조금 안됩니다. 주 37.5시간 휴가 30일 기준

zzzhyung님의 댓글

zzzhyu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사 기계공학에 경력3년이 연봉8만이면 한국돈으로 연봉 1억이 넘는데 도대체 어떤 스펙에
독일의 어떤 회사를 다니시길래 저렇게 받으시나요?
한국이면 서울대 석사 졸업에 삼성이나 현대 취업해서 아침 8시 출근 저녁 10시 퇴근하고
토요일 격주 근무해도 저 연봉을 못 받는 걸로 아는데
진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추천 1

Sonne1님의 댓글의 댓글

Sonne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 전자공학 석사 졸업 예정자 인데
베를린 중견기업 이상 회사에 52K  제시 했다가 회사 측에서 다시 45K 제시 했는데 주 37.5에 80K면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DIN5009님의 댓글

DIN5009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역은 Hessen, 자동차 부품 관련 업계입니다. 5만으로 시작하여 매년 적극적으로 연봉협상하였습니다. 독일어/영어 가능합니다. 독일은 세금을 많이 떼서 한국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그리고 Berlin과 Hessen은 원래 연봉 차이 심합니다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국석사, 함부르크 근무, 기계공학 9년차 7만 좀 안되는 연봉, 영어만 가능, 주 37.5, 30일휴가 기타등등 혜택 빠방, 사람들은 잘 모르는 꿀 직업입니다. 치열하게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다기 보다는 어쩌다 운이 좋아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해서 연봉에 불만없습니다. 독어도 안되서 스타트업이나 아주 제한적인 곳에서만 오퍼가 와서 연봉협상이고 나발이고 없었습니다. 가끔은 한국에서 말통하는 사람이랑 가족들 가까이서 사는게 훨~ 삶의 질이 낫다고 생각한적도 많습니다. 독일에 오기로 결정한 순간 돈은 매달 1000정도만 저축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럭저럭 쓸때 다 쓰고, 여행도 다니고, 편하게 놀고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여기와서 까지 치열하게 생존하려 아둥바둥 산다면 아무 의미없다 생각해서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만 줄곧 생각하고 삽니다.

남들 얼마 받는가에 너무 무게 두지 마시고, 왜 꼭 독일이어야만 하는가에 생각의 중심을 한번 잡아보세요... 돈은 적당히는 받으시되... 세상에 나보다 연봉많은 사람 끝도없습니다. ^^ 행복하게 사세요~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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