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올해 Altenpfleger로 아우스빌둥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Krankenpfleger를 하려고 했었는데 장기적으로 Altenpfleger가 적성에 맞을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됐습니다.
어짜피 둘다 비슷한 분야라 이렇게 같은 직종을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반갑네요.

일단 언어는 B2정도 되셔야 하고요.
서류는 이력서만 있으면 됩니다.
독일식 이력서 작성해 보셨으면 성적증명서나 졸업증명서 공증 방법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력서 들고 병원 찾아가서 쉐프와 면접을 봅니다.
그럼 1-2주정도 프락티쿰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있는지 면접을 통해서 알게될거에요.
그리고 그 프락티쿰이 끝나면 아우스빌둥을 할 수 있는지 또는 아수빌둥 하기전에 보조로 일을 더 하는게 좋을지 그쪽에서 제안을 할겁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먼저 취업을 한 후 어느정도 적응되면 아우스빌둥을 시작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우스빌둥을 수료하지 않은채로 취업하면 그만큼 월급이 적습니다.

프락티쿰은 자기가 정말 이 일에 대해서 적성이 맞는지 확인하는 자리니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요.

이런분야가 인력이 항상 부족해서 독일어만 충분하시면 충분히 잘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직 이력서를 한번도 안써봐서 그러는데 공증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