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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Bausparkonto관련 문의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421회 작성일 18-02-22 15:27 답변완료

본문

안녕하세요. 미리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 봤으나 정보가 많이 없어 글을 씁니다.

2015년 처음 독일에 와서 콘토개설을 하며 직원추천으로 적금을 들었습니다. 당연히 독일어 하나도 모르고 영어도 원활하지 않아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도 못했고 그냥 달마다 100유로가 저장된다 라고만 이야기 들었습니다. 한국은행에서처럼 여러장 서명을 하고 그냥 그렇게 달마다 100유로씩을 지금까지 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 2017년 Kontoauszug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놀라운 것이 지난 2015년과 2016년엔 이런 걸 받은적이 없었다는 겁니다. 열어보니 내가 입금한 내역이 나와있는데 마지막 Kontostand가 생각보다 금액이 적었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쌔- 하면서...  바로 모아둔 Kontoauszug들을 전부 살펴보았습니다. 총 금액에서 400유로가 빠졌더라구요. 인터넷 페이지로도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들어가 봤더니 지난 24개월까지만 확인이 되는데 맨 첫 내역이 2016년 3월이었습니다. 그 때 이월 금액이 300유로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럼 전 해의 이월금액이 고작 100유로 라는거잖아요. 너무 어이가 없는것이 2015년 8월부터 돈이 빠져나갔는데........ 내역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24개월 전의 내역은 볼수도 없고.....

확인하자마자 바로 잠도 못자고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왜 내가 입금한 내역보다 돈이 적은지 확인해달라고. 답이아직도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계약서 다시 보니 뭔 Abschlussgebuehr라고 365유로가 명시되어있네요. 이 금액이 첫 입금과 동시에 네달동안 빠져나간 것일까요? 도대체 저 돈은 뭘까요... 뭐든 돈이 빠져나갔으면 알려줘야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콘토 내역도 이번에 처음 받고 그 전엔 뭐 받은 정보가 없으니 매달 빠져나간 내역만 갖고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콘토 내역을 시작부터 2016년 말까지 보내달라고 요청해 놓았습니다.

이제와서 확인한 제 잘못도 있지만 배신감처럼 밀려드는 기분은 어쩔 수 없네요. 귀찮은 일이 자주 생겨 여기서 살아야 할 이유가 점점 없어지고 독일어는 의욕도 점점 잃어가고 사람들도 겉으로만 친절한 것처럼 보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 만나는 일은  무조건 피하고 싶기만 합니다. 하지만 내일 아침에 시간이 되니 은행가서 자초지종을 물어볼 계획입니다만 그 전에 알아둘 것 미리 공부하는 중입니다.

독일말 못하는 외국인한테 적금추천하고 서명 받아낸 그 직원 명함도 갖고있는데(사실 이 직원이 개설당시엔 느끼지 못했는데...  한참 지나보니 콘도 설명도 제대로 안해줘서 신청도 하지않은 골드카드를 쓰며 사용로를 내다가 세달만에 기본카드로 바꿨었습니다. 이 일은 당사자가 아닌 다른 직원이 처리를 해 줬었네요.) 찾아가서 당장 해지해달라고 내돈 입금한거 돌려달라고 하면 전부 돌려받을 수 있는걸까요? 이자 필요없고 그냥 원금만 다 돌려받으면 좋을 것 같아서요. 주변에서는 해지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하는 분도 있던데, 이런 안 좋은 과정으로 그 콘토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알고계신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에는 포인트를 걸고 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포인트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런 일이 안 생기게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집에만 가만히 있어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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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lbe님의 댓글

Halb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uspar 콘토 혹은 계약을 하면, 말씀하신 수수료가 붙습니다.
의사 소통이 안되는 고객에게 저런 상품을 충분한 설명 없이 판매한 직원이 참 양심 불량이군요.
안타깝지만, 돌려 받을 수는 없을 겁니다.
이왕 주택 적금을 드셨으니, 잘 활용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이 수수료에 대한 설명이니 참조 하세요.
https://www.vorfaelligkeitsentschaedigung.net/abschlussgebuehr-bausparvertrag/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저 페이지를 이미
검색해서 읽어봤었는데요,수수료 관련해서 대부분 환불이 되지않는 것으로 분쟁이 많으나 돌려받을수 있다는 재판판결이 있으니 이것을 근거로 환불요청이
가능하다라고 대충 요약이 됐었는데...  그럴려면 변호사를 알아봐야하겠네요. 그럴 생각도 하고있습니다. 이제서야 알게 된 내 자신도 어이가 없고 그당시에 독일어를 모르는 외국인에게 계약을 받아낸 그 인간도 어이가 없네요. 사실 벌써 2년이 넘은 일이라... 이게 제대로 해결이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계약서에는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고 나와는 있지만 비용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가 없네요. 이 주택적금의 혜택을 단 하나도 받은것이 없는데 수수료를 이미 가져갔고 자질구리한 내역들로 빠져나간 돈 까지 합치면 현재 450유로 정도가 없어진건데 억울해서 속이 뒤집어지겠어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Bauspar 콘토는 또 다른 컨디션이 많을지도 모르는데..... ㅡㅡ;; 너무하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다른 조건들이 또 있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그럴까봐 지금이라도 해지하고 원금 챙기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머하지님의 댓글

머하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

Bausparkonto는 요즘같은 저금리가 지속되는 시대에서는 솔직히 오히려 손해보는 적금방법입니다. 미국이 곧 금리 인상을 단행한다고 하니 아마 금리가 오를 지도 모르니 어쩌면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어요 집장만을 위한 목돈 마련으로 말이죠.
위엣 분이 설명하셨다시피 이 적금은 처음에 계약체결수수료로 총 원하는 금액의 1프로를 떼갑니다. 즉 5년동안 매달 1000유로씩 낸다고 가정하면 5년후엔 원금으론 6만유로가 되어야 정상이지만, 거기에 일단 수수료로 1200유로(원하는 금액 12만유로.적립금6만+대출금6만이상) 이상이 빠져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5년이 되면 은행측에서는 6만-7만유로 돈을 빌려줄겁니다. 즉 5년후엔 님은 원칙적으론 6만유로 적금 부은 것에다 6만유로 크레딧을 받아 총 12만유로의 자금이 생기는 거죠. 하지만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5년후에 6만-7만유로를 빌려는 주겟지만 이게 빚인지라 선이자 개념으로 앞에서 5년동안 부어온 적금에서 계속해서 이자가 빠져나가요. 결국 5년후에 내가 6만유로를 넣었다고 한들 5만5천유로도 안 되게 적립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목돈 필요한 서민들 등치는 은행 장사에요. 물론 5년후에 빚포함 12만 유로를 받았으니 다른 은행이나 어떠한 곳에서 빚을 조금만 끌어올수 있죠. 12만유로로 집사기 힘드니까요. 결국 이자율의 싸움이에요. 5년동안 나 스스로 Bausparkonto없이 부지런히 저축해서 6만유로 원금에 아주 적은 이자지만 한 200유로 받았다 치고 거기에서 대출을 받느냐, 아니면 Bausparkonto에 종속되어서 원금은 6만유로 넣지만 결국엔 5만3천유로 정도 손에 쥐고 대신 6만7천유로 빚을 받아 총 12만 유로에서 더 대출을 받느냐의 차이죠. 한국은 모르겠지만 독일은 정말 은행이 돈 안 되면 장사 안 합니다. 이왕 하신것 끝까지 마무리 잘하셔서 집 장만 잘 하세요.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 말도 안 되는 적금의 실체를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이걸 갖고 집을 장만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상황에서 님 말씀처럼 유지하는게 나은걸까요? 하지만 전 독일에서 더 살고싶은 마음이 들지가 않아서요. 지금 해지한다면 원금상환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인지가 제일 궁금하구요 저 수수료를 입금 첫 해에 빼가고서는 공지해주지도 않는 업무처리능력도 화가나고 일은 제대로 안하면서 시간은 오래
걸리고 그러면서 돈은 야금야금 챙길꺼 다 빼가는 이들의 방식에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답변 감사드려요.

주리옹님의 댓글

주리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일은행관련 업무들은 그냥...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입하신 적금상품이라던지 조건들은 뭐..은행들이 소비자들을 우롱하기위해 덫을 놓은거라든지...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초저금리에 또... 상품자체가 집장만하고자하는 분들을 위해서 설계가된 상품이라 중간에 해지하고 그러면 손해를 본다는거지 kaylin님께서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하진 마시고 가능하시다면 금리도 오를 수 있는지라 너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고 앞으로 계속 유지해나갈때 그리고 미래를 생각해서 이로운가 아닌가도 한번 따져보세요... 이왕 싸인해버린거 중간해약은 제가볼땐 결국 은행좋은일만 시키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저같은 경우는 일반 계좌들은 그냥 독어로된 계약서에 사인했지만 큰돈이 왔다갔다하는 계약서에 싸인할때 은행측에서 항상 한국어로된 번역본을 요구했었습니다. 저보고 번역해서 가져오라고 하더라구요... 공인된 번역가가 작업한 번역본을 말이죠.  물론 금액이 몇만유로가 아니라 십만유로 훨씬 넘어가는 주택구입명목으로 빌린 돈이긴 했지만요...나중에 법적으로 문제가된다고 하더라구요.... kaylin님 케이스처럼 나중에 제대로 모르고 사인했다고 그러고 결국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잘은모르지만 결국엔 소비자편을 들어주는곳이 또 독일인것 같습니다. 금액이 상당하시니깐 일단 은행과 얘기해보시고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너무~ 아니다 싶으시면 해약하겠노라 하시고 법적으로 해결하겠노라 말씀하세요... 본인은 단순한 적금으로 이해했고 이런식으로 나쁜조건인지는 몰랐다고 말씀이죠....

그리고 앞으론 다른 계약서에 싸인하실때는 독일어가 아니더래도 영어로라도 의사소통을 하시거나 아니면 누군가를 대동하셔서 사인하세요.... 이건 비단 독일에서뿐만이 아니라 어느나라건 똑같습니다. 싸인을 한 본인에게도 결국엔 어느정도 책임이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주신 글에 동의합니다. 싸인의 중요성을
익히 들어 알고있는 상태였으나 그 당시 아무리 나의 언어 실력 탓을 하더라도 외국인한테 그것도 언제까지 독일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적금을  대충 끼워넣기식으로 팔아먹은(?) 그 직원의 대응이 영 아쉽습니다. 이미 지나버린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대로된 정보도 없이 있다가 이제와서 이러고 있는 저도 참 당황스러워요. 그냥 제가 스스로에게 왜 좀더 똑똑하게 굴지 못했니 라고 하기엔 독일어라는게 다운로드받아 실행시키듯 되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냥 지금은 웃음만 나옵니다. 우선은 지금 알고있는것들을 명확히 해서 전체 내역부터 꼼꼼히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inky님의 댓글

min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계약서를 찬찬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게 정말로  Bausparen  이라면 어떤 계약인지 꼼꼼이 살펴보시고요,  Bausparsumme 가 큰거면 10%수수료를 떼기는 하는데 일년에 한번씩 Bauprämie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혼자면 50유로, 부부면 약 100유로 정도 받으실 수 있어요. 그걸 받아서 수수료 낸것을 메꾸시면 억울한 생각이 좀 덜 하실 것 같아요, 그 적금은 돈이 당장 급하지 않으시면 오래 놔두시면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직장인이시라면 또 회사에 신청해서 받으실 수 있는돈도 있는데  Vermögensleistung 이라고 합니다.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인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 나라에 신청하면 나오는 금액으로 수수료를 조금은 메꿀수 있다라구요. 그 이야기만 들었을땐 뭔 소리인가했는데 달아주신 글을보니 이해가 갑니다. 혼자 해결하며 사는것이 너무 지쳐버리는 요즘이네요. 알려주신 정보도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ky님의 댓글

mink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또 한가지가 더 있네요. Bauprämie는 아직 2016년것과 2017년것은 올해 내에 하시면  올해 계좌에 적금이 되니 잊지마시고 꼭 하시기 바랍니다.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꼭 알아봐서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공부할 것이 계속 늘어나네요.

yxcvbnm님의 댓글

yxcvbnm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행에 바우슈파프레미에에 대하여 잘 물어 보세요.
목돈도 만들고 프레미에를 받는 재미에 학생때 시작해서 한 번 목돈 받아서 여행가고 두번째 우연히 다시 시작했을때엔 집사는데 대출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목돈 만들기에는 좋은 것 같아요.
수수료는 아쉽지만요

kaylin님의 댓글의 댓글

kayl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주신의견에 도움받아서 해지는 잠시 고민해 보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이미 오래전에 떠난 수수료는 보내주고 앞으로를 생각한다면요.

나냣님의 댓글

나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우슈파프레미는 일정금액  이상의 소득이 있을경우엔 받지 못해요. 그리고 중도해지 해도 1%, 그리고 현재 모은 금액을 빨리 돌려받고싶으면 2%정도를 수수료로 뗍니다.(저흰 이번에 부동산 구입하며 총 2천유로 손해보고  해지했어요..) 하지만 굳이 생활비에 타격이 없고 독일에 장기거주 계획이시면 가지고 계시는걸 추천합니다. 잊고계시면 후에 도움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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