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한번 하며 매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Hat ein Arbeitnehmer im nächsten Jahr zum Beispiel nicht mehr zwei Arbeitgeber zur gleichen Zeit, sondern ist das ganze Jahr nur bei einem Unternehmen angestellt, muss er keine Steuererklärung mehr abgeben.
Zusammenfassung: Wer einmalig seine Steuererklärung freiwillig abgibt, muss das im nächsten Jahr nicht automatisch wieder machen.

윗 글은 인터넷 연말정산 도와주는 사이트에서 긁어 온 것인데요. 봉급생활자의 경우엔 한번 했다고 해서 다음 해 부터 무조건 매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잘 못 알고 계신겁니다. 대신 한 해에 직장을 바꾼 경우엔 하는 게 좋겠다고 하네요. 월급이 다르니까요.

봉급 생활자 입니다. 그럼 굳이 할 필요는 없는 거군요. 감사합니다.

매년 회원비 150유로는 세금 공제 대상에 들어 가기때문에 그 회계사분께서 그것 넣어서 공제신청하는데 회원비도 넣어서 올리셨을 거예요.

님께서 봉급 생활자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고정지출 중에 가장 많이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비가 님 글에는 빠져있네요. 참고로 전기세, 통신비, 월세는 자영업자가 아니시면 세금 정산 안 됩니다.

출퇴근 교통비는 0입니다. 걸어가거나 자전거타고 다닙니다. 주말에 슈타트모빌 빌려서 가족끼리 외출하는건 한달에 150유로 정도 나오는데, 이건 당연히 세금정산될리 만무하니, 뺐습니다.ㅎㅎ

세금 정산해야죠. 안 하는 방법도 있나요?
작년에 한 정산(2016년도)은 조금 적을 수도 있었겠으나 Steuerklasse III 라 가정하고 딸림식구(2Kinder)가 좀 있기 때문에 올해 정산(2017년도)은 나가는 액수(150)보다 정산해서 돌려받는 액수가 더 많을 것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줄 알았습니다.
딸린식구수에 따라 정산금액이 다르군요. 우선 올해는 한번 신청해봐야겠습니다.

자녀수에 따라 기본 공제라는게 있어서 하시는게 좋을껄요..
몇백유로는 돌려받으실수있으실텐데...

그렇군요. 일단 올해는 한번더 신청해보겠습니다. 올해까지 한번 해보고, 내년에 계속 할지 말지 결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한번 시작하시면 노예처럼 매년하셔야됩니다. 안하면 마눙날라와요.
저도 지금 제작년거 깜빡하고 기간지나서 못했기에 마눙 날라오기전에 서류정리해서 빨리할려고합니다

그런가요? 일반 봉급생활자도 그런가요?

세금 정산을 꼭 해야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자영업자나 월급 이외에 실업 수당이나 엘턴 겔트등을 받는 피고용자 등등, 이 아니면 한번 자발적 freiwillig 세금 정산을 했다고, 그 이듬해 부터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을 많은 사람들이 잘 못 알고 있는데, 세금 정산을 도움이 되는 해에만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조금이라도 돌려 받는 경우가 많으니 계속 자발적 정산을 하는 것입니다.

아, 대부분 조금이라도 돌려받는 경우가 많군요. 올해는 우선 150유로 내고, 도움을 받아서 정산을 해보고, 내년부터는 직접하든가 해봐야겠네요. 한국이든 독일이든 세금정산이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https://www.germantaxes.de
전 여기서 1년에 한 번 34,70 내고 해요^^

오! 싸네요~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