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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0유로 미용실 가보신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eunh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777회 작성일 07-02-19 11:34 답변완료

본문

머리를 하려고 하는데요..
그동안 커트는 독일미용실을 간 편인데..
이번에 머리를 파마를 했으면 하거든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너무 비싼거 같아서
고민하던중에 길거리에서, 10유로에 모두다 (자르고,감고)해준다는 미용실중에 눈이
가길래 들어가서 물어보니 파마도, 10유로인지 15유로면 된다고 하더군요..
젋은 미용사들이 있던데.. 이제 막 학교졸업한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대단하게 예쁘게 할걸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파마라 좀 신경이 쓰입니다..
일반미용실 파마가격과 너무 차이가 나는것 같아서요..

이런 10유로 미용실?에 가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독일 일반미용실과 비교해서요.. 특히 파마해보신분..
여기는 베를린인데.. 다른 지역에서 이런 미용실 이용해보신분들 경험담도 괜찮습니다.

의견 주시면 고맙겠네요.. (미리 인사드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Haruni님의 댓글

Harun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베를린에는 살지 않지만 종종 남편과 함께 10 유로 미용실을 가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가지 않습니다. 미용사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희가 가는 곳 마다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머리는 삐뜰 삐뜰 잘라놓은 것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많이 기다리고
이제는 내 차례다 싶으면 갑자기 다른 사람 등장 . 그 사람차례라고. Termin을 잡았다나 뭐래나..
보통 10 유로 미용실은 Termin없이 바로 된다고 광고를 합니다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듯..
하여간 만약에 님이 가실곳을 정해 놓으셨으면 그곳에 한번 가보았던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듯 싶네여. 너무 미용사 그리고 미용실마다 달라서..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좋은 경험 못해봤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eti님의 댓글

cet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10유로 미장원은 머리 짜르는 데만 10유로 인것 같고요.
파마는 30유로 정도 했던거 같은데, 만약 파마 다 하고 머리 감겨주고 머리 말려주고,
머 젤 같은거 받아서 머리좀 만져주기까지 아마 50유로가 넘었던거 같아요.
파마하고 나서 물어보거든요, 머리 감겨주고 만져 줄까? 이러는걸 제가 독일어가 서툴러서 그만
아 예예, 했던것이 그만 그렇게 값이 많았던듯 해요, 그래서 나중에 물었습니다,
파마가 여기 가격 써진대로 이거아니냐, 하니 너가 감겨 달라메, 흐.할말없죠, '-'
파마만 하고 집에가서 감고 말리고 하겠다, 그러면 아마 파마 원래 값만 받을 겁니다.
우리나라는 파마 값에 머리 감겨주고 머리 젤 같은거 발라서 이쁘게 손질하는거 까지 포함이
되지만 여기는 파마따로 감기고 만져주는 값 따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휴지통님의 댓글

휴지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격은 머리하시기 전에 물어보세여.
저도 엇그제 십유로짜리 미용실에서 파마 했습니다.(아랍미용사)
간판에는 파마가 34유로라고 써있었지만, 저의 머리가 길고 파마한후에 약간의 머리를 손질하고 싶다고 했더니, 70유로 달라고...그래도 스타일을 바꾸고 싶어서 했습니다.
머리감겨주더니, 어떤파마로 해줄까 그러더군여. 어떤스타일을 할수 있는데...
"어~여러가지" 그러더군여. 그러면서 아줌마파마말이를 가지고 왔습니다.^^; 파마의 기본말이기는 하지만.... 종류는 딱 세종류 있었습니다. 기본말이 가는것, 중간것, 약간 굵은것...
그럼 제가 트위스트하겠다고...제가 미용사에게 마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십여분간에 토의 끝에(저보고 머리결 상한다고 아줌마파마를 하라는 것 입니다.)
결국 제가 포기를 하고...기냥 말아버렸습니다.ㅜ.ㅜ
그다음에 기분이 상했던것은, 두사람이 반씩 머리를 마는데....왼쪽사람은 정말 촘촘히, 오른쪽사람은 머리카락을 많이 잡고 마는것...이러다 정말 이상하게 나오는 것 아닌가.
지금 머리스타일을 보면. 그냥 그렇습니다. 이쁘게 나오지도 않고 이상하지도 않고,
다음에는 집에서 한번 혼자 말아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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