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 에 가면 자동 사진기 있는데 그곳에서 찍으면 맞아요.
여권 사진은 앞머리가 내려오거나  측면 또는 이가 보이거나 웃는 사진은 안됩니다.

신분증에 사용하는 biometrisches Passbild 는 관청에 자동사진기가 있는 곳도 있고, 흔히 사진관에서 많이 하지요. 가격은 지역 따라 차이가 있는 데 12에서 20유로 사이라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는 데 저는 안 해봐서 잘 모르겠군요.

예전에는 보라미님 말씀처럼 웃으면 안 되었는데, 최근에는 살짝 미소짓고 찍을 수 있도록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여권 사진도 괜찮습니다. 저는 한국 면허증 사진으로도 갱신해 봤어요.^^

제 담당자는 한국여권 사진은 안 된다고 했어요. 독일 비자 신청할 때 쓰는 사진은 얼굴이 엄청 크게 나와야 해서 한국 여권 사진이랑 다르던데요.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군요.

이것도 관청마다 달라서 베암터가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죠.. 저 같은 경우 비자, 운전면허 모두 한국 여권사진 받아주고 대신 베암터가 스캔 뒤에 직접 크롭해서 체류증에 인쇄해주더라고요. 
로스만이 인터넷으로 자기가 직접 여권 사진 규격 편집해서 매장에서 수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요.

지하철 역에 간혹 Passbilderautomat이 있어요 거기서 찍으면 6유로정도 해요. 저도 처음에는 거기서 찍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집에서 찍어서 포토스케이프로 편집합니다. 이 프로그램 보시면 여권사진 편집하는 툴이 있어요. 프로그램은 무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