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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란디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349회 작성일 18-02-02 16:35본문
처음엔 독일 물(석회수)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수는 매번 사먹고 씻을때만 쓸 뿐더러독일에 오자마자 트러블이 생긴게 아니어서 갑자기 물때문은 아닌 것 같고...
요즘 이것저것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수면시간이 현저히 부족하긴 했는데...
트러블 생긴거 가만히 놔두자니 전-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도 않고 해서 짰습니다...
트러블 생긴 부위가 단순한 여드름이 아니라 벌에 살짝 물린 것처럼 생겨서 짰더니 이건 뭐 피고름이 제대로 농축되있었네요... 이러니 가만 놔둬도 수그러들지 않지...
아무래도 여기와서 야채섭취를 잘 안하는 식습관때문에 그럴 확률이 크긴 하지만...
이런 경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더군다나 제 피부가 초민감성에 극지성이라서...얼굴에 진짜 뭐 안바르거든요...(알로에베라만 바르는 데 이거도 거의 다 떨어져서 한국꺼 더글라스에서 사자니 가격이 4배 차이가 나서 살 엄두도 안나고...)
제가 화장품같은거 잘 모르는데... 로레알, 클리니크, 비오템 이런거 거의 무지하거든요... 워낙 피부가 민감해서 살 일 없겠지 하고 신경도 안써서...
저처럼 유분이 철철 넘치고 초민감성 피부에 딱 맞는 수분크림같은거 독일에 없나요???(유분 전혀 없는 거로...)
약국가서 라로슈포제같은거 사야하는지...(이건 가격대비 용량이...할말없게 만들어서...)
댓글목록
일루미나님의 댓글
일루미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두 지성트러블피부라 라로슈포제 쓰는데요. 전 2개만 써요. 하나는 에빠끌라k랑 매트요. 근데 얘네들이 엄청 소량씩 쓰는거라 생각보다 꽤 오래쓰더라구요. 가격은 둘다 15유로ㄱ근처엮던것같아요.
모카님의 댓글
모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통 anti-pickel이라든지 fettige/unreine Haut으로 달고 나오는 화장품들은 안 기름져요. dm이나 로스만에서 파는 브랜드들 몇 개 써봤는데 가격도 싸고 괜찮았어요. 윗분 말씀처럼 조금 더 가격 있는 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라로슈포제나 유세린도 좋아요.
휴지통님의 댓글
휴지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Rossmann에 자체브랜드
Alterra Aloe Vera-Gel Bio-Aloe Vera & Bio-Quitte라고 판매하는데 알코올 성분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품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트러블이 있을때 dm에서 파는 Teebaumöl 한두방울을 제가 바르는 크림에 섞어서 사용합니다. 얼굴부분은 트티리성분때문바르는 즉시 멘톨느낌이 있는데 금세 사라집니다. 사용전에 teebaumöl알레르기가 있는지 체크해보세요. 여드름은 그부분에 직접 오일을 바르면 진정효과와 소독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Aahna님의 댓글
Aahn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라로슈포제가 확실히 좋아요. 너무 심하면 써보시구 확 다른걸 아실수있을거예요. 그리고 dm에서 나오는 ultra sensitiv 제품들 추천해요. 샤워할때 샴푸나 바디젤이 얼굴에 닿지 않게도 조심하시구요. 시간내서 피부과에 가보세요 아님 하우스아츠트라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