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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926회 작성일 18-02-02 01:4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뇌전증 진단을 받은지 올해들어 1년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려면 약을 하루에 두 알씩 꼭 먹어야 하는데 한 번 약을 받을때면 4개월치가 한계라서 더 받을 순 없다고 합니다(담당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출국을 2월 4일에 하는데 약은 넉달치 뿐이고 매일 먹어야하는데 그렇다고 4개월마다 한국으로 와서 받기엔 무리가 있어요 ㅠ 되도록이면 독일에서 직접 타서 먹고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담당선생님 말씀으론 다른 환자분들도 현지에서 약을 받은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느 국가인지는 모르겠어요 일단 영문 진단서는 받아뒀는데 병원을 어떻게 찾아 가야하는지, 어느 병원을 가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 신경과를 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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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사람님의 댓글
꿈의사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단 지금 드시는 약 이름과 용량 정확하게 알아두시고요, 오시자마자 보험해결하시고 Hausarzt 구하셔서 신경과로 가는 Überweisung 받으시고 신경과 예약하시면 됩니다. 신경과 같은 경우 예약이 밀려있을 수도 있으니 약이 좀 남았다고 여유갖지 마시고 미리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뉴리님의 댓글의 댓글
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뉴리님의 댓글의 댓글
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험은 어떤 보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국에서 들어놓은 1년짜리 워홀보험이 있긴한데...
listerin님의 댓글
listeri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병원에 가족분이 가셔서 대신 처방전받고 약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약은 ems로 받으시면 되구요. 저도 이렇게 받고 있습니다. 왜 병원에서 안알려줬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문진단서 받으신건 윗분말씀대로 신경과 가셔서 타시면 됩니다.
뉴리님의 댓글의 댓글
뉴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합니다! 언어가 될 때 가지는 약을 받아서 먹어야 겠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