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한국으로 보낸 택배가 중국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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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oskdw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350회 작성일 18-02-01 13:31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1월18일 한국으로 보낸 택배가 (dhl)
1월 말까지 계속 머물러있다가, 1월 30일 중국으로 갔어요 ㅠㅠㅠㅠ (이게왠말)
지금 DHL에 검색해보니, 위탁화물이 목적지국가에서 2월1일 발견되었다고 떴는데
(목적지국가가 원래는 한국인데, 중국으로 잘못간거같아요 ㅠㅠㅠㅠ)
이럴땐 독일 DHL에 전화해야할까요?? 아니면 중국에 전화를(;;;)해야하나요?
전화를 해서 한국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줄까요?? ㅠㅠ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제발 증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혹은 이렇게 그냥 냅두면, 다시 저희집으로 곧 돌아올까요??
(그럼 백번양보해서 다시 택배비 내고 보낼 생각이에요)
이런 이상한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지난 1월18일 한국으로 보낸 택배가 (dhl)
1월 말까지 계속 머물러있다가, 1월 30일 중국으로 갔어요 ㅠㅠㅠㅠ (이게왠말)
지금 DHL에 검색해보니, 위탁화물이 목적지국가에서 2월1일 발견되었다고 떴는데
(목적지국가가 원래는 한국인데, 중국으로 잘못간거같아요 ㅠㅠㅠㅠ)
이럴땐 독일 DHL에 전화해야할까요?? 아니면 중국에 전화를(;;;)해야하나요?
전화를 해서 한국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하면 보내줄까요?? ㅠㅠ
너무 당황스럽네요 ㅠㅠ 제발 증발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는데,
혹은 이렇게 그냥 냅두면, 다시 저희집으로 곧 돌아올까요??
(그럼 백번양보해서 다시 택배비 내고 보낼 생각이에요)
이런 이상한 경험이 있으신분 조언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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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Zuckerwatte님의 댓글
Zuckerwatt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몇 년 전 일인데 작은 소포하나를 한국으로 보내면서 한국 주소만 쓰고 국가명을 안 적었더라고요.
나중에 실수한 거 깨닫고 소포 포기했는데 그 소포가 일본으로 갔다가 일본 우체국에서 한국으로
보내줘서 잘 도착했더라고요.
중국 우체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보내줄 수도 있으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suoskdwi님의 댓글의 댓글
suoskdw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댓글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꼭 한국으로 다시 갔으면 좋겠어요
hhan님의 댓글
hha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저두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중국에서 한국으로 소포가 다시 보내지긴하더라구요. 물론 시간이 좀 걸렸네요. 한 두,세달 정도 더 걸렸던것 같았어요. 그냥 잃어버린 물건이다하고 체념할때쯤 한국에서 받았다고 연락이 왔었어요.
suoskdwi님의 댓글의 댓글
suoskdwi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ㅠㅠㅠㅠ 일단 dhl에 문의메일 보내놓긴했는데. 신경쓰지 말아야겠네요 ㅠㅠ그래도 한국으로 보내졌다는 글 보니 마음이 좀 놓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