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비행이 왕복이 나을지 편도가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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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ndy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8-02-01 01:07 답변완료본문
제가 가서 어학을 먼저 준비하고 11월에서 1월 15일까지 모집하는 콜렉에 지원할 생각인데요.
콜렉에 지원 한 뒤 잠깐 한국에 들어올 수 있으면 들어올까 싶어 항공권을 왕복으로 끊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서 콜렉 입학시험도 준비해야 하고 여러모로 생각해 봤을 때 거기서 1년 안에 잠깐이라도 한국에 들어오는게 가능할까 싶어서요.
콜렉 준비하시는 분들께 여쭤볼게요. 1년 안에 잠깐 한국에 들어올 수 있게 왕복으로 비행기 티켓을 끊을까요? 날짜는 1월 15일이 지나 1월 22일 이후나 말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혹시 독일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를 구하는게 쉽다면 편도로 끊고 독일에 가서 오는 것을 구하는게 나을까요? 편도 가격이 왕복이랑 거의 비슷한게 너무 많더라고요.. 혹시 비행기 티켓을 버리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요 ㅠ
답변 부탁드릴게요!
댓글목록
Tauchermaus님의 댓글
Tauchermaus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택된 답변입니다중요한건 비행기 값이 아니라 비자 문제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독일로 유학오시는거라면 워킹홀리데이 비자 1년 끝나면 아마 그 다음에 다른비자로 연장하실거 같은데 이 때 비자를 전환하는 것이 생각처럼 물 흐르는 데로 되지 않아요. 많은 워홀비자 가지신 분들이 하시는 실수가 워홀 1년 끝이날 때쯤 비자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그냥 유럽여행이나 잠깐 한국에 다녀올려고 하시는데 이때 제대로 비자가 제대로 준비가 안되었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비자 연장이라는게 철저히 외국인청 말을 따라야 하는지라 동네에 따라 말이 다를수도 있고 또 이것저것 준비할 서류가 많아서 준비하는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만약 콜렉지원이 끝났을때 까지 워홀 다음의 비자가 제대로 준비가 안되었다면 제대로 된 비자를 받기 전까지 독일 밖으로 나갈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물론 나갈수야 있지만 다시 들어올때 문제가 생기기때문에. )
parma님의 댓글
par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윗분말씀이 맞습니다.
비행기표를 구매하기 이전에 비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길 바라구요
우선 비행기표에 대해 궁금하다고 말씀하셨으니 그에 대한 답을 해드리자면
독일에 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독일에서 출입국 표를 사는게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더 싸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 일년이나 남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귀국표를 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CandyLee님의 댓글
CandyLe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 분 다 세세하게 답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
한 분만 채택하게 돼 있어서 너무 아쉽네요.. 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