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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om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05회 작성일 18-01-31 09:11 (내공: 500 포인트 제공)본문
현재 한국에 출연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2월말에 베를린(포츠담내 연구소에서 파견 근무 예정)으로 갈 예정입니다.
포츠담연구소에 있는 welcome center에서 집을 알아봐 주기로 했는데, 그냥 기다리고 있으면 될지 걱정이네요. 아니면 적극적으로 homecompany 또는 immobilienScout24 등의 사이트를 이용해서 구해야 하는건지. 이것도 시도는 해보는데 독일어를 몰라서 중간에 계속 막히네요.
베리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부동산중개 사이트를 우연히 봤는데, 이런곳에 의뢰를 해도 괜찮은건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혹시 참고가 될만한 내용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집은 Zehlendorf 나 Kleinmachnow 부근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haeseonyun님의 댓글
haeseonyun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welcome center 에서 알아봐주는거면 그곳에 어떻게 집을 찾았는지 먼저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우선 여기서 집을 알아봐줘서 바로 들어왔거든요. 그게 가장 편하실거에요. 이곳은 집을 구하려면 여러가지 서류가 필요한데 그 서류는 전입 신고한 서류가 있어야해요. 독일에 계시는게 아니라 준비하시기는 매우 힘드실테니 연구소에 상황을 물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yeommy님의 댓글의 댓글
yeom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한국에서 알아보려다 보니 너무 제한적이네요. ㅠㅠ 연구소와 좀더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아야 겠네요.
qweraaa님의 댓글
qweraa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비슷하게 센터에서 알아봐주는 중인데요, 저같은경우엔 웹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집을 찾은 다음에 담당직원한테 메일로 보냈습니다. 전화로 문의해보는것 같더라구요. 그외에는 연구소 내부 혹은 센터 네트워크에서 나온 매물등을 메일로 보내주더라구요. 찾은 집들중 마음에 드는 집은 직접방문까지 해보겠다고 하네요. 아마 집주인만 허락하면 제가 직접안가고 계약이 가능할듯합니다만 저도 지금 현지에 없어서 정확히는 잘모르겠습니다.
yeommy님의 댓글의 댓글
yeommy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비슷한 상황에 계신것 같아 반갑습니다. 저도 제가 방문없이.계약까지 진행하길 원하고 있어요. 저도 제가 인터넷 서취한집을 보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