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에 있는 독일대사관에 다음주 약속을 잡아놓고 들고갈 서류를 살펴보니,
- Evidence of health/travel insurance valid in Germany covering the first 3 months including details about coverage (at least 30,000 Euro and including repatration costs)
란게 있어서 비자서류를 도와주시는 독일 회사 직원분께 여쭈어보니, 제가 독일에 도착하면
German statutory health insurance (for full social contributions)을 들어야할것이고 샐러리에서 자동적으로
 빠질거다. 라고 하시면서, 위에 health/travel 보험도 독일에 여행하기 위해 들어야할 것이다. 라는데...

제가 근무 시작 일주일전에 독일에 가겠다 했거든요. 그 일주일동안 외국인청에가서 뭘 해야한다고 하는데, 저보고 보험회사에 문의해서 일단 독일 간 뒤 캔슬할수있는지 문의를 하던지 일주일치 보험증명으로 비자신청가능한지 대사관에 문의를 하라고 하네요.

1. 궁금한게 travel 보험이랑 health 보험 중 하나만 들면 되는건가요?
2. Statutory 보험이 무엇인가요? 만약 월급에서 자동 빠진다면 위의 travel/health 보험은 따로 필요없는거 맞나요?
3. 어떤 보험회사에 문의를 해야할까요? 3개월치 보험료는 가격이 어느정도 될까요? 독일가서 일을 시작한후 statutory 보험을 가입하면 travel/health 보험을 캔슬할 수 있을까요?
4.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영어로 문의가 가능할까요? 아니면 이메일로 보험가입가능할까요?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사이트 없었으면 정말 어찌해야할지 막막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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