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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임신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우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030회 작성일 07-02-16 06:25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임신에 대해 궁금한게 넘 많습니다.......
우선 전 2월 26일날에 독일을 가는 초보 주부입니다..
원래는 독일에 가서 애기를 가질려고 했는데.......
어제 몸이 이상해서 병원에 가보니 임신 4주5일 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표를 다 끊어 놓은 상태라 안갈 수도 없고 독일은 애기를 가진 상태로는
의료 보혐 해택을 받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해야할지 넘 답답합니다..
신랑이 직장 문제로 가는 거면 회사에서 해준다지만 제 남편은 공부를 하러하느거라
더더욱 답답함은 두배가 되었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행기를 타도 별 무리가 안되겠죠.
..의료보험은 어쩌죠..
제 답답한 맘을 풀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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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두리님의 댓글

곰두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비자도 받으시고 표도 끊으셨으면 가셔야겠네요 ..  만약 한국에서 낳으신다면 비자 받느라 또 신경쓸일도 많으실테고요....
남편분이 아직 학생이 아니시다면 공보험은 드실수 없으시고 사보험 쪽으로 알아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사보험 중에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있다고 들은것도 같지만 전 잘 모르겠네요.. 도움이 못되서 죄송...
다만 저의 경우 신랑이 학교 들어가기 전에 애가 생기고 보험적용이 안되는 상황이라서 돈내고 병원을 다녔습니다.. 병원마다 찾아보셔서 좀 싸게 해줄수 있는곳을 찾으시거나 한국인 의사나 간호사가 있는 병원에서 사정을 잘 얘기하시면 어느정도 에누리를 해주는것 같아요... 저도 그런식으로 비용을 절감했구요.. 카리타스같은 기독교 자선단체를 찾아가시면 재정지원을 좀 해줍니다.. 이런곳은 좀 빨리가시는것이 좋아요.. 저는 막달에 가서 돈을 많이 못받았거든요... 많이 받는분은 1000유로가까이도 받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아기를 낳으실때까지 보험이 안되신다면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가서 합의를 봐야겠지요... 보통 보험없이 낳으시는 분들은 24시간동안 정상분만이라는 가정하에 어느정도라고 병원하고 미리 계산을 해둡니다.. 액수는 병원마다 다르니 열심히 다리품 팔아야겠지요... 한국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신랑하고 떨어져 계실수는 없으니깐 이런 상황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다행히도 24시간 머무르는건 상당히 비싸지만 수술을 하셔서 7주일 정도를 머문다고 그 7배로 돈을 내는건 아니고요... 오래 머물수록 가격이 더 내려가더라고요...
그럼 참고가 되셨기를... 너무 걱정마시고... 태교 잘 하세요~~

Gemma님의 댓글

Gemm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분의 경우에는 박사과정 오신 남편분이 지도교수님과 이런 문제를 털어놓고 자초지종을 상의한 결과, 교수님께서 이 남편분을 Hiwi, 그러니까 조수로 채용해주셨어요. 학교 조수로 적을 두게 됨으로써, 자동적으로 공보험에 가족이 무료로 함께 가입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지요. 혹시 님의 남편분이 지도교수님과 관계가 좋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지...
임신중에 비행기 타는 문제에 대해; 저도 임신 3개월 째 비행기 타고 한국 다녀왔어요. 탑승수속 때 공항직원이 하는 말이 보통 임신 27개월 정도 때부터 장기간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님의 몸상태만 괜챦으시면, 아무 염려하지 마셔요.
참고로, 요즘 독일병원들마다 재정적으로 쪼이는 형편이라, 제가 사는 남서부 지역에서는 별 이상이 없는 한, 정상분만인 경우에는 이틀밤, 제왕절개의 경우 나흘밤을 머무르게 하더군요. 본인이 원하면 애기 낳고 몇시간 안에 다시 집에 돌아올 수도 있지요. 윗분이 수술후에 7주일이라고 적은 것은 오자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행복한 임신생활하시고, 건강한 아이 순산하셔요.

mitotenore님의 댓글

mitoteno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편분 나이가 만30세이전이라면, 학생보험에 가입이 되지만, 그렇질 않을 경우에는 힘들것 같군요.
Gemma님의 경우는 특별한경우이기도하고, 지금현재상태로는 거의 불 가능한 얘기 같군요.
독일도 경제가 어렵다보니, 쇄국정치를 하고 있거든요. 현재 채용한 교수들(외국인:독일국적미소지자)도 내보내는 입장이라...

사보험을 가입하실경우, 알아보시면 가능한곳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의 경우에는 할수가 없더군요. 돈도받지 않은 보험회사가 먼저 치료비를 해 주어야 되는 상태라서, 가입시 제외한다는 얘길 하더군요...또한, 3년전부터 6개월이상체류 및 보험가입후부터 치과와 산부인과는 보험혜택이 되고 있읍니다. 독일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으실경우, 10,000유로정도 병원비가 나오거든요.
재정이 되시면 모르지만, 그렇질 않으시면, 한국에서 낳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저녁5시이후에는, 가족도 방문이 되질 않기 떄문에 환자가 독일어도 되질않은상태에서 너무 힘들것 같네요...저의 부인도 절대 독일에선 아이 낳지 않은다고 했거든요.

비행기는 타시는건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저의 부인은 임신5개월째 타고 왔으니까요...

독일멋쟁이님의 댓글

독일멋쟁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분이랑 거의 같은 상황이군요. 제가 그일로 보험회사에 가서 통사정을 해봤지만

불가능~이란 답변밖에 얻질 못했습니다. 어떤 상황이던 안되다는군요. 아이를 위해서 한국서 낳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보신다면 더 좋은 일이 있을듯 합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의견들 많이들 올려주셨는데요~ 겪지 않을수 있는일은 겪지 않음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무조건 유학을 같이 와야 하는 상황만 생각한다면 더 힘들어질수도 있거든요...남편분도 공부

하러 오신다니 어려운 상황에서 공부도 안되고 힘든일 남에게 부탁해야하고 말도 잘 안통하는

곳에서 자칫 무시당한다는 어떤 상처같은 것 일부러 받으실 필요도 없고요..돈을 얼마 도움

받고 안받고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아이 낳고 오시면 그동안 남편분 뭔가 준비더 하셔서

가족보험 들어 편하게 유학생활 하시길빕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을 바라면서 꼭 아이를 낳고 오시길 빕니다.

micha님의 댓글

micha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신초기에 3개월까지는 비행기를 타는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가 착상되서 자리잡을때까지는 예민한 시기이므로 조심하시는것이 좋구요
3개월이후는 여행을 해도 괞챦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심해야겠죠....

3004님의 댓글

3004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공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규정은 임신32주전까지 전세계어느곳이든 모든 비행기 탑승가능합니다.
지금 임신이제 1개월조금지나신 경우엔 조금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비행 중에 이상기류로 인하여 갑자기 항공기의 동요(Turbulence)와 기압차이로 인한 임신초기 아기의 발육에 영향을 미친다는 글을 봤거든요. 제 소견에는 임신초 3개월과 임신 37주 이후에는 항공여행을 피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도 제 와이프랑 작년에 결혼하고 년말에 독일 들어왔거든요,
저희도 한국에서 임신하고 와서 여기서 여러방법을 모색중입니다.
정말 서로 떨어져 있기는 싫고 여기서 낳자니 비싸고,,
발품팔며 몇곳을 다녀봤는데..가장 저렴한병원에서 애를 정상분만했을때 1600유로정도이고요 분만후 2시간후 병원에서 나가는 조건이고요, 제왕절개할시에는 3500유로정도이고요 3일에서 9일입원필수랍니다, 원래는 1일 입원비도 1000유로 말을 했는데..3500유로 내면 맥시멈9일 입원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또한 Privat 보험알아보니깐..한곳알아봤는데..일년 약정가입에 한달에 500유로내야된다고 하더군요..이것도 임신 6개월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미 온 상태라 이렇게 방법을 찾아보지만..님은 아직 한국이시죠?..
그럼 남편분 잘 설득하셔서 한국에서 분만하시고 좀 늦게 독일 들어오시든지, 남편분만 먼저 와서 공부하시고 님은 한국에서 애 낳은후 1달후 비행기 탑승하니깐.. 그 때 들어오시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이니깐 너무 우울해 하지마시고 잘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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