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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DHL 도착했다고 뜨는데 받지 못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1박2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1,805회 작성일 18-01-26 17:47 (내공: 100 포인트 제공)

본문

DHL 에서 택배를 받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트래킹 넘버 조회한 결과 1월 24일 12시에 제가 받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가 받았는지 확인해 보면 제이름과 제 방번호가 뜹니다.
제가 받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배달원이 어느 메모도 남겨 놓지도 않은 상태에서 택배가 성공적으로 배달 되었다고 뜨니 너무 이상합니다.
제가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보통 제가 없으면 주변 기숙사 친구들에게 맡기고 메모를 항상 남겨 놓았는데 이번에는 그렇지도 않아서...
택배는 독일내에서 배달된 택배라서 세관에 걸렸을 일도 없을텐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있나요?
이메일로 문의한 결과 판매자가 물품 위치를 직접 조회 해야 한다고 하는데, 연락도 안되고...
지금은 일단 기숙사 문 앞에 제 상황을 써 놓고 혹시 택배를 가지고 있는 분은 저에게 연락 달라고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런경우 해결 방법, 혹은 경험 있으신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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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DHL에 자주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이메일로 문의하지 마시고 이때는 전화로 따지시는 게 더 좋아요. 님에게 오기 직전까지 물건을 담당했던 곳에 전화해서(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항의하세요.

1박2일님의 댓글의 댓글

1박2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HL Q&A 에 전화 번호 있어서, 열심히 영어 할 줄 아시는 분 찾아 문의 했더니 sender에게 물어보아서 sender가 직접 package 위치 찾아야 한다고 하네요.. 아진짜 답답하네요

번개파워님의 댓글

번개파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적 있는데 다음날 dhl이 배달해주더라는...일단 하루이틀 기다려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아요

1박2일님의 댓글의 댓글

1박2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러신가요... 오늘 기다려도 오지 않네요. 이틀째인데 오지 않으면, 아마 분실했거나 무슨 문제가 발생한거 같네요. 일단은 내일 까지 더 기다려 보아야 겠네요.

샤피넬님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받으면 받을 때까지 20통이고 30통이고 막 전화하세요. 그사람들 다른일 한다고 전화 안 받는 경우 있는데 무지막지하게 귀찮게 전화하면 받아요.... 여기는 서비스같은 것 밥말아먹은 동네니깐.... 윗분 말처럼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저는.... 1주일을 기다려도 택배가 오지 않았답니다...

1박2일님의 댓글의 댓글

1박2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오지 않은 택배는 어떻게 하셨나요? 판매자가 개인 판매자라서, 지금은 페이팔 분쟁 신청 했구요, 이게 사실 두번째 발송이에요. 처음 발송했을 때는 아예 판매자 동네 쪽에서 운송이 stop 되서 다시 보낸건데 이번엔 제 동네 쪽에서 이상한 일이 발생했네요.. DHL 에 전화해도 sender에게 문의해서 위치 조회 해봐라 라는 답변 밖에 없네요.

샤피넬님의 댓글의 댓글

샤피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아요. 택배에 문제 생기면 배송업체랑 판매자 모두에게 일단 택배 안왔다고 압박을 줘야해요 일단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내가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 해보세요. 그런데 비협조적으로 나올 경우, 정말 오래 기다려야 할 경우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이 경우 판매자 입장에서는 "나는 이미 물건 보냈다, 배송업체 잘못이다" 요렇게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럴 땐 길길이 날뛰시고 진짜로 택배 안 받으시면 됩니다. 우편함이랑 초인종 옆 그리고 현관문 앞에다가 "000이 보낸 DHL 택배 안 받아요. 환불합니다. 다시 판매자에게 보내주세요"라고 쓰세요. 그리고 판매자에게 이메일로 택배 안 받는다, 지금 이
상황이 말이 되느냐, 돈 안 돌려주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서 내 권리를 주장하겠다고 협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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